루시드폴, 이제껏 시도해 본 적 없는 공연 연다..누워서 봐도 OK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zPPk6Fk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f20377266806c928e7ee54f0ef0d3818337a8641ddf15545695ac1d325ecbd" dmcf-pid="QYqQQEP3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02446331pyco.jpg" data-org-width="530" dmcf-mid="6qdkkGc6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02446331pyc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31b78e872d47034de9b26bd25160fe804e46b6b418faff9b58ceeaa45625e8" dmcf-pid="xO1bbnBWcp"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루시드폴(Lucid Fall)이 이제껏 시도해 본 적 없는, 신선한 공연을 연다.</p> <p contents-hash="3efbb5d6b6308e66fa8919b45fde4bc2ca43d4adf9ab7390ed7f7585bb5fbb74" dmcf-pid="y2Lrr5wMA0" dmcf-ptype="general">루시드폴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루시드폴, 정마리, 부지현 on Sync Next 25'를 개최한다.</p> <p contents-hash="182fdf9c6b640633e928d3227211d2fd3c12130110d1553fb0e21d759d569682" dmcf-pid="WVomm1rRo3" dmcf-ptype="general">'Sync Next 25'는 '경계 없는 무대, 한계 없는 시도'를 슬로건으로 내건 공연이다. 단상의 존재를 지우며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모호하게 가져가는 것이 특징이다. 관객과의 거리는 물론 형식과 장르의 경계도 느슨하다. </p> <p contents-hash="74d935c2833ad51a7bc46c3285e6c28db9c045237fc160a6a71a02d886751a91" dmcf-pid="YfgsstmecF" dmcf-ptype="general">특히, 루시드폴은 전통 성악가 정마리, 설치미술가 부지현과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른다. 장르도, 활동하는 분야도 전혀 다른 이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새롭다. 약 3시간 동안 앰비언트와 정가, 그리고 공간 전체를 활용한 설치 미술이 연계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6887a55c8814ecd427c9a933f0f09359dd502f79bbd5e4b702f6d691f1b0431" dmcf-pid="G4aOOFsdNt" dmcf-ptype="general">관객들 역시 지정석이 아닌, 바닥에 깔린 100개의 쿠션 위에 앉거나 누워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간 내 관객의 자유로운 동선 역시 공연의 일부이자, 오브제로 작용한다. 기존의 공연 형식과는 완전히 다른 시도로, 특별하고도 낯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be33cfc6f5efc9b058f7e6712c027bc39f2a025d2fba3e396dc546098791ef5" dmcf-pid="H8NII3OJA1" dmcf-ptype="general">이렇듯 루시드폴은 'Sync Next 25'를 통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공연과 전시의 경계를 허물며, 고유하고 고요한 소리와 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공연을 만든다. 각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자유로운 무대와 그것을 겹쳐보았을 때 탄생되는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8fbb6325089a492b5f6dc03aad1d6cc65ef0361413469bd438b78b4b167b8aad" dmcf-pid="X6jCC0Iij5" dmcf-ptype="general">한편 루시드폴, 정마리, 부지현이 함께 꾸미는 이번 공연은 'Sync Next 25'의 개막작으로, 7월 4일~6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에서 진행된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ac6393821e9dea5f93c53503e158e5fe5baaccc78678b14cc111673b91c01147" dmcf-pid="ZPAhhpCncZ" dmcf-ptype="general">[사진] 안테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굿보이' 이상이, 생애 첫 팬미팅 개최 '이상입니다' 07-04 다음 걸스데이 민아·온주완, 11월 결혼…10살 차 부부 탄생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