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일본에 대재앙 발생" 만화가의 예언, 현실이 될까…'궁금한 이야기Y' 분석 작성일 07-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yGyqTNa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d55dc0a00ae42828e4b0f8abc04b24c1958f7916678664732f3558152175c7" dmcf-pid="Q07B7euS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BSfunE/20250704103618560besd.jpg" data-org-width="699" dmcf-mid="6DKVKLbY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BSfunE/20250704103618560bes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0acc4b7df889a5f94b01682824f05c50c1b00b64fb223a29d35f2d169fb4c5" dmcf-pid="xpzbzd7vcd"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궁금한 이야기Y'가 일본 만화가의 '7월 대재앙이 발생한다'는 예언에 대해 파헤친다.</p> <p contents-hash="79fdc09d2dabae16829a41d0e8251d30434ee1f8e2970f638f9ee7fa6856e06c" dmcf-pid="yjErEHkPNe"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될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7월 대재앙설'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고 사람들의 불안은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추적해 본다.</p> <p contents-hash="7a41574182be59c530d914087f3fa8e522581ac0f7a9ebc22a1daf21fbffe5cf" dmcf-pid="WADmDXEQoR" dmcf-ptype="general">부산에서 낚싯배를 운영한다는 김 선장은 최근 기이한 일을 겪었다. 연간 포획량이 30마리도 채 되지 않는 희귀 심해어 돗돔을 불과 한 달 사이에 낚시로 5마리나 잡았다. 심지어 하루에 3마리를 잡은 적도 있다고 했다. 길이 1.7m에 무게만 1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돗돔이 자주 잡히자, 어부들 사이에선 불길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심해어가 잇따라 출현하면 큰 지진이 일어난다는 속설 때문이었다.</p> <p contents-hash="5ef3e3d4fc51913517c9097bc83e26621f517a79b51123a8235103da18ea34a0" dmcf-pid="YcwswZDxjM" dmcf-ptype="general">그런데 놀랍게도 실제 이와 관련된 소문이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퍼지고 있었다. 그 소문의 중심엔 한 일본 만화가가 있었다. 일본의 만화가 '타츠키 료'. 그녀는 자신이 꾼 꿈을 만화로 기록한 '내가 본 미래'를 통해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할 것을 정확히 예측했다고 알려지면서,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cd84633e06c8a04410db0c0f0ad50ba5e9fb5c6c998470ad849856fe3ce3f086" dmcf-pid="GkrOr5wMax"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녀의 예언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2025년 7월 일본 열도에 대재앙이 발생한다는 것.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이 빠르게 퍼져나가자, 일본 정부와 전문가들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e8631fdfedc93e244f497f85b470e1cf03b32311284a682aa913178ef0559bc9" dmcf-pid="HEmIm1rRaQ" dmcf-ptype="general">하지만 대지진 전조로 추정되는 현상이 잇따라 나타나면서 지진에 대한 불안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도카라 열도에서는 최근 1천 회가 넘는 군발지진이 발생했다. 이곳에서 수십 회 이상의 지진이 일어난 해에는 반드시 대지진으로 돌아온다는 일명 '도카라의 법칙'에, 난카이 해곡에서 100~150년 주기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난카이 대지진 100년 주기설'까지 더해져 대지진의 공포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30244e8e0e0e137abb35f4624d4db50a48f02da76bf3a02d87a887aca8520d58" dmcf-pid="XDsCstmekP" dmcf-ptype="general">예언 속 그날, 7월 5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 앞바다의 기이한 심해어 출현은 일본의 대지진설과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 타츠키 료가 꿈에서 봤다는 장면은 조작된 환상인 걸까, 아니면 정말 다가올 미래를 미리 본 걸까. 대지진이 실제로 발생할 것인가를 두고 아시아 국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ee1a48ac90744e0b7853894cd79b62aed66a12ac32d661d7fbb8fe4127ef3e8" dmcf-pid="ZwOhOFsdc6" dmcf-ptype="general">'7월 대재앙설'에 대해 분석할 '궁금한 이야기Y'는 4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313db7550cb8f8dcbd41e46ff63279863b8f9226780351bf00aad283f9b9e66" dmcf-pid="5rIlI3OJk8"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365"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알', 거제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추적…시신과 8년 동거한 남자의 비밀은? 07-04 다음 민아♥온주완, 열애설 없이 바로 11월 결혼…걸스데이 두번째 품절녀[종합]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