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전국 4개 도시 찾는다… 린과 특별한 듀엣 무대 예고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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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토탈셋"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Hankook/20250704104425600xvya.png" data-org-width="600" dmcf-mid="ZIdjAWj4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Hankook/20250704104425600xvy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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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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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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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일 오전 소속사 토탈셋은 "안성훈이 가수 린과 함께 '2025 린 &amp; 안성훈 투어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주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서울까지 총 4개 도시를 찾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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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안성훈과 린은 5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투어의 첫 시작을 알린다. 이어 12일에는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1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26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을 찾아 각 지역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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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극세사 트로터' 안성훈과 MBN '현역가왕'을 통해 발라드 트로트로 큰 사랑을 받은 린의 만남에 관심이 모인다. 두 사람은 관객을 울리는 감성 가득한 무대는 물론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듀엣 무대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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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안성훈은 지난달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길이 다르니까'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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