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파’ 하나카드배PBA 4연패 가능할까?…산체스, 팔라손, 마르티네스, 사파타 32강행 작성일 07-04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4/0005519582_001_20250704104907066.jpg" alt="" /><em class="img_desc"> 스페인 선수들은 프로당구계에서 강력한 세를 과시하고 있다. 22/23 시즌부터 시작한 하나카드PBA챔피언십에서도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에도 산체스, 팔라손, 마르티네스, 사파타(왼쪽)가 나란히 32강에 진출,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3일 하나카드PBA챔피언십 64강전,<br>스페인파 4명 무난히 32강 진출,<br>22/23 시즌이후 4연속 우승 도전,<br>강동궁 조재호 김준태 김재근도 32강</div><br><br>하나카드PBA챔피언십은 22/23시즌부터 시작한 신생 대회로 올 시즌이 네 번째 대회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우승자가 모두 스페인 선수들이다.<br><br>22/23시즌 사파타, 23/24시즌 팔라존에 이어 24/25시즌에는 마르티네스가 결승에서 강동궁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올시즌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맏형’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를 비롯,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 하비에르 팔라존(휴온스)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가 모두 32강에 진출했다.<br><br>‘디펜딩챔프’ 마르티네스는 64강에서 이해동을 상대로 애버리지 2.813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팔라손과 사파타도 각각 2점대 애버리지를 앞세워 김현석과 강성호를 3:0으로 완파했다. ‘레전드’ 산체스도 권혁민을 3:0으로 꺾었다.<br><br>또한 강동궁(SK렌터카) 조재호(NH농협카드) 김준태(하림)도 나란히 32강에 올랐다. 강동궁과 김준태는 각각 김남수와 배정두를 3:0으로 물리쳤고, 조재호는 황득희(에스와이)를 제압했다. 또한 김재근(크라운해태) 최원준1(에스와이) 조건휘(SK렌터카)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도 32강 무대로 향했다.<br><br>4일에는 PBA 32강과 LPBA 16강이 열린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동해체력인증센터,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건강지킴이 자리매김 07-04 다음 제2의 김우진·임시현 누가 될까! 화랑기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 7일 전북서 개최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