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학폭+양다리 폭로→지인 구조대 등장…"다정하고 착한 친구"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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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fLcHEHkP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37a30c3a59e07c883ab126c625b7b3be49f410f668828da0070c5ae52d56a2" dmcf-pid="4okXDXEQ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report/20250704105644917doic.jpg" data-org-width="1000" dmcf-mid="uMKg2g9H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tvreport/20250704105644917do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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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26cfb84ea26a62158a2e3cb8f43da1866ff63086050d3a2e7ecfac3123a66d" dmcf-pid="8QihLhnbT1"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 예비남편 문원을 둘러싼 의혹들에 실제 지인들이 직접 나섰다.</p>
          <p contents-hash="8a240785ade894860520e8cfab31be51e7737a18197c2546199db21b90eedf63" dmcf-pid="6xnlolLKy5" dmcf-ptype="general">4일 스포츠조선은 문원을 둘러싸고 제기된 모든 의혹이 거짓이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6b972fd7af9994acc674139423e3efb4ddd93e6ab1db55e1bd54bc156a4d34ec" dmcf-pid="PMLSgSo9SZ" dmcf-ptype="general">문원 초·중학교 동창이자 전처와도 아는 사이였다는 A씨는 "문원이 양다리라는 얘기는 처음 듣는다"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넉살 좋고 친화력이 좋은 스타일이다. 부부가 헤어진 건 결국 성격 차이일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A씨는 "문원은 아이에 대해서도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상황이) 마녀사냥을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안좋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e86d52f0908de5029aca9bd2e1754ff33bf3f140fc80208c3043050ffc1a4a6c" dmcf-pid="QRovavg2TX" dmcf-ptype="general">고등학교 동창이라는 B씨는 "문원이 누구를 때리고 다닐 만한 애는 아니다. 오히려 친구들이 싸우면 중재하는 역할을 했다"며 "다정하고 착한 친구다. 평판이 안 좋은 애는 아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b53e2caff4a0acd4059580f7dc5d27cebc2ca7823f31f5eb897e6e229536c60" dmcf-pid="xegTNTaVhH" dmcf-ptype="general">문원이 군대에 있던 시절 부사수였다는 C씨는 "폭행을 하거나 한 기억은 전혀 없다. 누구를 때리거나 할 스타일이 아니다"라면서 "사적인 얘기도 하고 편하게 해줬다. 산을 타거나 근무를 설 때 한 명씩 번갈아 가며 땀도 식히고 휴식도 취하면서 근무할 수 있게 챙겨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b3363b8fc77dfa12367d38857605682ab978bac0ba939ed29c6ebc20caa3fa" dmcf-pid="yGFQ0Q3IyG" dmcf-ptype="general">한편 문원은 지난 3일 자신과 관한 의혹들에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efea96c60b13d4a0be685a1031cfcce27b64514c7b451b5f49101c4d5ce3d190" dmcf-pid="WH3xpx0CyY" dmcf-ptype="general">문원은 자신의 계정에 "부주의한 언행과 논란으로 불편함을 느꼈을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누군가를 괴롭혔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하고 싶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5a6605edf49d666108500b08d8395ae851976afbaa311b063fd3ccde1a7af64a" dmcf-pid="YX0MUMphTW" dmcf-ptype="general">또 그는 "양다리를 걸쳤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면서 추측성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 자제를 요청했다.</p>
          <p contents-hash="daa4e12c992d765e51d2ec8970ffa9463510af5942d5cdb66949e7f1af89dfc6" dmcf-pid="GZpRuRUlhy" dmcf-ptype="general">한편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p>
          <p contents-hash="f56ce1611863fbccc46ca96a0624cff0f4ac1d8d99d70fdcbac0fa5f3c9b330a" dmcf-pid="H5Ue7euSTT"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문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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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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