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아시아영화펀드 공동제작지원펀드 신설…접수 시작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일부터 점수 시작…최종 선정 결과 9월 중 공식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KEQEP3yo"> <p contents-hash="1b8271d97d58db1fc717565900fb54178ac5333cc285c8bd845fbaeba7226104" dmcf-pid="ZL9DxDQ0y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025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한국과의 국제공동제작 영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인 ‘ACF 공동제작지원펀드’를 신설해 지난 7월 1일부터 지원 공모를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c504cdf0b445961d3c05de189ea0d26cc0344b0489b682da6f56329277f686" dmcf-pid="5o2wMwxp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Edaily/20250704105530184hxvl.jpg" data-org-width="670" dmcf-mid="HQr7v7Sg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Edaily/20250704105530184hx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90cf415a7b1c1e07f2a09eab3e9e3a10b02f5ae27be982261d9a28530bb2cf" dmcf-pid="1afmemRuWi" dmcf-ptype="general">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이하 ACFM)은 아시아영화펀드를 통해 시나리오 개발, 다큐멘터리 제작, 장편 극영화 후반작업 등 영화 제작 과정 전반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여기에 더해 제작을 앞둔 프로젝트에 현금으로 제작비를 지원하는 ‘공동제작지원펀드’를 새롭게 마련, 한국과 아시아 영화 제작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div> <p contents-hash="7c1884d101c000d3a5df03eb335c87851d7220a4e44cd1b05db5ea3c1581821c" dmcf-pid="tN4sdse7yJ" dmcf-ptype="general">지원 대상은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는 장편 극영화 또는 극장용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중, 한국과의 공동제작 계약이 체결되어 있고 순제작비의 60% 이상 파이낸싱이 완료된 작품이다. 선정된 1편의 프로젝트에는 약정 체결 후 일정 조건 하에 제작비 5만 불 혹은 6500만 원이 직접 지급되며, 완성작은 2026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을 의무로 한다.</p> <p contents-hash="22ad785cc27bf792ce0d98dee4d4bb753bfebc71407abfca624d866a421e744d" dmcf-pid="Fj8OJOdzvd" dmcf-ptype="general">ACF 공동제작지원펀드는 태국 치앙마이에 본사를 둔 하이라이프(Hylife Group)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하이라이프는 부동산, 자산운용, 식품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젊은 기업으로, 최근 K시네마를 포함한 아시아 문화산업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영화·음식·음악이 결합된 국제문화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펀드는 하이라이프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b5100002e75bc324f99cb0d30880ff6459ec9942f24cb263ccf7c46c555c10e" dmcf-pid="3A6IiIJqve" dmcf-ptype="general">김영덕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위원장은 지난 5월 칸영화제 기간 중 열린 ‘스포트라이트 온 아시아’(‘Spotlight on Asia’) 세션에서 “하이라이프의 귀한 재원을 바탕으로 아시아 국가 간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제작 프로젝트가 세계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ACFM이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ACFM은 이번 펀드를 시작으로 민간 파트너십 기반의 공동제작 생태계를 확장하고, 아시아 영화가 지속 가능하고 현실적인 기반 위에서 완성될 수 있도록 제작 지원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9ab41bf01da133128ec5fa939bece6eeef698d2dddc381e2fd07879e753b93c" dmcf-pid="0cPCnCiBhR" dmcf-ptype="general">2025년 ‘ACF 공동제작지원펀드’의 공모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AC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48cf7a39a767c207c4ef9d663694219707962ff58a5f51f3a45146ed404657f" dmcf-pid="pkQhLhnbCM" dmcf-ptype="general">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20일(토)부터 23일(화)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기간 중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0c1dcb2db540e32025901c59b3f0be4ecf515507c87da58031db21008e8457c" dmcf-pid="UExlolLKyx"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즈, 오늘 서울서 첫 단독 투어 포문…세계 13개 지역 영화관 '라이브 뷰잉' 07-04 다음 헨리, 음악 천재의 반전 "바이올린 배우기 싫어 부순 적도" (피디씨)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