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의 개들'·'킬빌' 마이클 매드슨 별세…항년 67세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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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5416cc64ea1406a9c12b3b35cc3da8a18b606877778a64642ef72156d73136" dmcf-pid="8r11NTaV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마이클 매드슨. ⓒ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tvnews/20250704110700174dujf.jpg" data-org-width="900" dmcf-mid="Vxss4jf5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tvnews/20250704110700174du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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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매드슨.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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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7c502833cf38b3754f8e79e20385e972db0c92ee6e94a2085057981d737cd73" dmcf-pid="6mttjyNfZE"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저수지의 개들' '킬빌'에 출연한 배우 마이클 매드슨이 세상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aafea1490c3a0fc3a0b4dbbaf12756d833cccc855b7b5d638fa149e1444a09ba" dmcf-pid="PsFFAWj4Yk" dmcf-ptype="general">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매드슨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67세. </p>
          <p contents-hash="2f01ee37405ce205515d6a5433e81b8cca50e0bc3a1ec5be560a966bbab20fe5" dmcf-pid="QkHHLhnbXc" dmcf-ptype="general">매니저에 따르면 사인은 심장마비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 또한 외부 침입 흔적과 타살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8a073c1c6e09589c3f2a656585c0e4baddbe0ef083aa6ff77bd7499c1be746d" dmcf-pid="xEXXolLKXA" dmcf-ptype="general">1957년 태어난 마이클 매드슨은 300편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펼쳤다. '저수지의 개들'(1992)의 미스터 블론드, '킬 빌2'(2004)의 버드 캐릭터로 잘 알려졌는데, 데뷔작부터 함께 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거푸 호흡을 맞추며 페르소나로 활약했다. 이밖에도 '델마와 루이스'(1991) '프리윌리'(1993), '도니 브레스코'(1997), '씬 시티'(2005), '더 헤이트풀8'(2015),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등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c78ca05f0d549dd94a9b387c6017f07a52b1f7226efb9c09525c2c88f322273" dmcf-pid="yzJJt81m1j" dmcf-ptype="general">배우이면서 사진작가, 시인으로도 활동했다. 세번의 결혼을 통해 네 자녀를 얻었다. 2022년 아들의 자살 이후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e3fc52673db2f329d0a134549b68ee3a96401f4abfc1eb248e546d95e6dcb7" dmcf-pid="WqiiF6ts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마이클 매드슨(오른쪽)과 쿠엔틴 타란티노. ⓒ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tvnews/20250704110701521hdas.jpg" data-org-width="900" dmcf-mid="fthhQEP3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tvnews/20250704110701521hd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마이클 매드슨(오른쪽)과 쿠엔틴 타란티노.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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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YBnn3PFOXa"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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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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