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넷플릭스 안 되는데 '오겜3' 리뷰는 세계 1위…"도둑시청 부끄러움도 없다"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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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10626044sdmh.jpg" data-org-width="647" dmcf-mid="YI6AqJzT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10626044sd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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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10626341silh.jpg" data-org-width="700" dmcf-mid="GPGbI3OJ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10626341si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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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b6d3f68002c8afaeba5e68951aec8b5de0f004e35809aa84ff7e41df46f0a6" dmcf-pid="1fpQGKYcD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가 또다시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p>
          <p contents-hash="e999e6b05d53e30ffc96e63462fa847cfca99ef6902dbcbc946480f193e521c5" dmcf-pid="t4UxH9Gkrg" dmcf-ptype="general">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3'가 5일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6bd68e4de85fdd2e080bfce9b6c6a70019e1cfdd9e0a2433e5b86565e3e4cee9" dmcf-pid="F8uMX2HEwo" dmcf-ptype="general">플릭스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모든 국가인 93개국에서 5일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한 것이다.</p>
          <p contents-hash="9ee2e7493d6b4943713374310be0e74f90426962c595e1a6ba9c31c6432ac92f" dmcf-pid="38uMX2HEwL" dmcf-ptype="general">하지만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오징어게임3' 관련 리뷰가 3일 기준으로 2만 1천여 건이 올라와 있고, 별점 평가에는 5만 5천여 명이 참여했다.</p>
          <p contents-hash="7ab69976112c5810946816bdcd7688d6cd4ea19ff55d9871f2da3e8c41d49011" dmcf-pid="067RZVXDmn" dmcf-ptype="general">현재 중국에선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기에 '오징어게임3'를 또 불법시청 한 후 리뷰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49dccb721efedf6303e77a6ad55b6ac811b919b4c11a8ecaaa280ff2680a302f" dmcf-pid="pPze5fZwOi" dmcf-ptype="general">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제 중국 내에서 '불법시청'은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특히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막힐 따름"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b9f3bd1865e115186681bc4a7c0b1dfe312043bcd340b256da3d49ae9eced12a" dmcf-pid="UQqd145rDJ"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이 나서야 할 때"라며 "자국민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쳐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81374fe0b7ecf4f455629a07ebdfa111dc63c2c55aaab2dae0399cad95e8a31" dmcf-pid="uxBJt81mDd"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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