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 단골 배우, 먼저 간 아들 따라 하늘로‥향년 67세 사망[할리우드비하인드]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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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6d4d708ba11e316a0467005f5382400493bb4bffe1f9fc9ea60dd6edbac385" dmcf-pid="6sO0NTaV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클 매드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110441974grcd.jpg" data-org-width="1000" dmcf-mid="42KgF6tsk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110441974gr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클 매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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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POIpjyNfk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9d9444c004e5915c522a6927388c1ccf33864992b939f62cbd7ee1160d23c4a3" dmcf-pid="QICUAWj4k1" dmcf-ptype="general">'킬 빌' 등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에 자주 출연한 배우 마이클 매드슨이 사망했다. </p>
          <p contents-hash="22f839d580fc73fd81310cd7643fa4924112a03ba53bf71f45ffd71afa622692" dmcf-pid="xChucYA8j5" dmcf-ptype="general">CNN 등 미국 언론은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매드슨이 7월 3일 오전(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향년 67세. </p>
          <p contents-hash="c4d0e683633fc650d4909d9d94fb83f19139e90e1dbb5fa8d2d9cbb9677624b2" dmcf-pid="yf4cuRUlAZ" dmcf-ptype="general">경찰에 따르면 마이클 매드슨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타살 가능성은 없다. 마이클 매드슨 측은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00353547d6414b0138e011db93e90bcbe2f3b442a6ef4bf85495d42dc1abd21" dmcf-pid="W48k7euSgX"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대표 다작 배우인 마이클 매드슨은 특히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에 다수 출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p>
          <p contents-hash="1258f861b82d2784fbac0ea8f5d79a9630d3db20cbff4fcb21c455e0297bca0d" dmcf-pid="Y86Ezd7vgH" dmcf-ptype="general">배우 겸 성우로도 활동한 그는 '저수지의 개들'과 '킬 빌', '헤이트풀 8' 등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활약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cc49bdc9a0fb6cf92393eb92cfec124119379d2fc82d5dc6c3cfc5d9444fecb" dmcf-pid="G6PDqJzTNG"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에는 고인의 아들인 허드슨 매디슨이 26세를 일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있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허드슨 매드슨의 대부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HtFQTzvao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cf803a7c7eaaff2b4816be2bd857dd3741a681d2ed0c39b013a36992fee9a665" dmcf-pid="XF3xyqTNgW"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30MWByja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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