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자주 못 본다”(오늘 아침) 작성일 07-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pjpx0Co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4f0c064223b07e6c29909611c18c6c585effc6c9dc377fa4b08b46fc58468d" dmcf-pid="8GUAUMph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공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110340139qklu.jpg" data-org-width="1000" dmcf-mid="f8eGemRu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110340139qk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공식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6HucuRUlkU"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0b85fb4387455b18b8c82e12ca84dd588f7179b7a5070e3a70d11e1de7182d98" dmcf-pid="PX7k7euSap" dmcf-ptype="general">뮤지션 윤상이 아들인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본명 이찬영)을 자주 보지 못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06c77453a6a816f597d9529423037796780b9d0ab0010b07cca8c5f48867543" dmcf-pid="QZzEzd7vg0"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7월 4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1d57e352b9d119d9dac6ca790354efc42ca48cc400d0f9b233fb02e5d3b96d4" dmcf-pid="x5qDqJzTk3"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어떤 아티스트 좋아했나. 어떤 음악 듣고 자랐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윤상은 "중고등학생 때보다 어렸을 때 어떤 음악을 들었나"라고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ba54687e4b9bf360542ebcf82d68a3c290c8a47ee4d63aecab5c71db44e4c065" dmcf-pid="ynDqDXEQNF"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그럼 전 아버지가 운전하시던 차 조수석에서 듣던 음악이었다. 아버지가 운동권에서 계실 때 광화문에서 틀던 노래를 들을 때도 있었다. 어떤 울림, 뜨거움이 있더라. 또 어떤 다른 뜨거운 노래들이 뭐가 있을까 해서 아버지가 디제잉(선곡)하시던 곡을 옆에서 들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994e27db0928cbd81afeec48417b8e699d0ae97f4a2a166ad60be09be70aae7" dmcf-pid="WLwBwZDxNt" dmcf-ptype="general">이어 "아버지랑 가까운 편이다. 아버지가 음악을 엄청 많이 좋아하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b66f90dfea32e7f159f82ff577a95cc1b0e24907b5365bb444726b840e49133" dmcf-pid="Yorbr5wMg1" dmcf-ptype="general">윤상은 "그럼 지금 누구보다 기뻐하시겠다"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무진은 "내색을 안 하셔도 티가 날 만큼 엄청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be94c6bf98135fd8a6339c347f90009f654aa341b22cccb260f79f6b94ab29e4" dmcf-pid="GgmKm1rRN5" dmcf-ptype="general">윤상은 "아버지 자주 보시나"라고 물었다. 이무진은 "최근 자주 못 뵀다. 자주 봬야 하는데 참.. 사회에 살다 보니까 어렵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6c0f35d2bc3b0f3038ef7f78807c1c68bd0ac156b94e21fa7bc2aeff3e4aae6" dmcf-pid="Has9stmeAZ" dmcf-ptype="general">윤상은 "저도 저희 아들 자주 못 본다"며 웃었다. 윤상의 아들 앤톤은 2023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라이즈(성찬, 쇼타로, 은석, 원빈, 앤톤, 소희)로 가요계 데뷔했다.</p> <p contents-hash="09b36770f1ecba30759ba53f0173af34c2073724c1130bccbdf4c180f42e68e2" dmcf-pid="XNO2OFsdAX" dmcf-ptype="general">이어 윤상은 "하지만 방송에서든, 또 어떤 공연에서는 멋지게 노래하는 무진 씨 모습을 보면 흐뭇해하시고 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28d8135e68ade075067c882c4a0502c5a38e92f24e555ef50d6b237f0ab8cf4" dmcf-pid="ZS1L145rNH"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5월 27일 새 디지털 싱글 '뱁새'를 발매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2집 ‘만화 (滿花)’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숱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d14dd5cbfc1131efbd3f44f7fac0022bca7b1863573738160efe50b141874b2" dmcf-pid="5vtot81mcG" dmcf-ptype="general">차기 활동 계획을 묻자 "노래가 지금 없다. 노래를 만들고 활동 계획을 정해야 할 것 같다"며 "원래도 다닥다닥 붙어 활동을 하진 않았다. 홍보라는 말도 전 좀 창피하다. 최선을 다해 홍보하시는 분들에 비해 노래 나왔는데 다녀와야겠지 하면 가는 편이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528288be7cad5ca70b50819493911360a27c71c6a47343843e96d6e855e6590" dmcf-pid="1TFgF6tscY"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다음 음원은 딱히 계획이 없고 요즘 의뢰가 많이 들어온다. 곡을 달라는. 그래서 그분들의 것을 만들며 절 훈련시키며 공부도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아직 공식적으로 제가 가진 바(단독 신곡 발매 계획)는 없다. 하지만 함께하는 동료들이 절 재촉하면 만들어야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024fd9b0c483b3edeaaee2b0e10c35c8884c7711fe1a8e3b3a6dc56e907ee9" dmcf-pid="ty3a3PFOcW"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FW0N0Q3Ij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드림의 첫사랑, ‘고 백 투 더 퓨처’ 07-04 다음 글로벌 스타 된 전현무, 홍콩서 ‘태양의서커스’ 데뷔…쿠자 홀릭에 입이 ‘떡’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