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의 첫사랑, ‘고 백 투 더 퓨처’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eMWByj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47d07e1c9ddceed515e3c3a465e145a81f4ae93df66d76d2a714f7d7a55559" dmcf-pid="KTdRYbWA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110317623zxqq.jpg" data-org-width="1100" dmcf-mid="Bw2Km1rR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110317623zx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38e0de08a4198dee902be7e223c76ef2e2f38a80ef53c1ee137b4cf0cc2a20" dmcf-pid="9yJeGKYcOy" dmcf-ptype="general"><br><br>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로 여름 감성을 깊이 물들일 첫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br><br>이번 앨범의 수록곡 ‘나의 소나기 (‘Bout You)’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우연히 다가온 ‘너’라는 존재가 운명처럼 내 마음을 투명하게 물들여가는 과정을 소나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케 한다.<br><br>신곡 ‘여름 바람이 불어오면 (That Summer)’은 밝고 경쾌한 뉴 잭 스윙 리듬에 풋풋한 감성을 더한 이지리스닝 곡으로, 테이프가 리와인드 되는 효과음과 함께 과거로 돌아간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며, 불어오는 여름 바람에 문득 떠오른 첫사랑과의 서툴렀던 추억을 그린 가사가 설렘을 자아낸다.<br><br>또 다른 수록곡 ‘새벽별 (Miss Me)’은 90년대 팝과 R&B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레트로 무드의 트랙으로, 시간 여행을 마무리하며 첫사랑을 두고 미래로 떠나야만 하는 이별의 순간을 감싸는 부드러운 EP 사운드가 인상적이다.<br><br>가사에는 함께 바라보던 새벽별을 떠올리며 언젠가 미래에서 다시 만날 순간을 기다리는 설렘과 내가 널 기억하듯 너도 날 기억해 주길 바라는 애틋함을 고스란히 녹여냈다.<br><br>NCT DREAM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는 더블 타이틀곡 ‘BTTF’(비티티에프 / 백 투 더 퓨처)와 ‘CHILLER’(칠러)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시간 여행 테마 아래 NCT DREAM만의 청춘 서사 속 ‘첫사랑 시리즈’가 더욱 깊어진 감성과 함께 펼쳐져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br><br>NCT DREAM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선수권 우승자가 숨도 못 쉬다니' 김가영의 전설은 계속된다, 8강서 강지은과 격돌 [PBA 투어] 07-04 다음 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자주 못 본다”(오늘 아침)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