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다낭아시아영화제 간다…코믹 액션 '꽝소시효' 첫선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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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JTBC/20250704112615018unob.jpg" data-org-width="560" dmcf-mid="HDIzxDQ0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JTBC/20250704112615018un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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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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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배우 지승현이 신작을 들고 해외 영화제에 참석한다. 
           <br>
           <br> 지승현은 영화 '꽝소시효'가 지난 달 29일 개막한 제3회 다낭아시아영화제(DANAFF 2025) 아시아 영화의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면서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br>
           <br> '꽝소시효'가 초청 된 아시아 영화의 파노라마 섹션은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받는 아시아 영화를 엄선해 독점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는 일본, 한국, 인도, 말레이시아, 키르시스탄 등 아시아 6개국 11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br>
           <br> 영화제 참석을 위해 다낭으로 떠난 지승현은 4일 김희성 감독, 아역 이윤서와 '꽝소시효' 상영관을 찾아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5일에는 폐막식에 홀로 참석해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br>
           <br> '꽝소시효'는 공소시효 만료 30일 앞두고 조용한 시골 마을로 숨어든 전직 조직원 '성철'이 상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허 코믹 액션 영화. 지승현은 남자 주인공 백성철 역으로 분해 장르를 넘나드는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주목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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