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엔터, 박수칠 때 ‘월간데이트’ 종료 왜?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ezX2HE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f84a46df1a325da38015351a32bda4dece79fe3146419f70aed3343fe23dc0" dmcf-pid="X9dqZVXD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bntnews/20250704112503224ndss.jpg" data-org-width="593" dmcf-mid="G05molLK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bntnews/20250704112503224nd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28eb0f31a6bcf174efa48e6727c8da5e9272018e59b3a1c354733c04458b0b" dmcf-pid="Z2JB5fZwT9" dmcf-ptype="general"> <br>크리에이터 찰스엔터가 인기 콘텐츠 ‘월간데이트’를 종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72d73c7ba93155a5d7b143d8028970e765d291df10678de1e4b36c5ecd910ac" dmcf-pid="5Vib145rCK"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에는 ‘월간데이트를 종료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e0516589925467b77f6c574a6617c0692b0bc3e7379fe3a16fae76b0f4e48f12" dmcf-pid="1fnKt81mvb" dmcf-ptype="general">‘월간데이트’는 모태솔로인 찰스엔터가 매달 새로운 남성과 1일 데이트를 하며 사심을 채우는 콘텐츠로, 그동안 준빵조교, PH-1, 박찬영, 김광태, 배우 장동윤 등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5월 남친으로 선정된 장동윤 편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장 기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188f4aa82936e0e431baaf426a6e8aa0f37f18492b3171d6487499b934d7975" dmcf-pid="t4L9F6tshB" dmcf-ptype="general">영상 속 찰스엔터는 ‘겟 레디 윗 미’를 진행하며 팬들의 물음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스트 5명 중 이상형을 꼽는 질문에 그는 “2월호가 설렜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3월호가 가장 설렜던 것 같다. 얼굴은 동윤 선배, 성격은 준빵조교, 종합적으로는 찬영오빠가 제일”이라며 “광태님도 준빵조교님도 (썸 같은 거) 없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09aa7353e536a3fe15fb709b66dd375796f79f55ea2584a8e960ae40afa21ba" dmcf-pid="F8o23PFOTq" dmcf-ptype="general">그러나 화제성이 높은 만큼 부작용이 따랐다. 찰스엔터는 “인기, 조회수, 수익을 생각하면 지속하는 게 맞지만 내가 추구하는 것들이 아니다. 콘텐츠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편안함과 진정성이다. 더 이상 그렇게 임할 수 없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어 더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다른 콘텐츠로 충분히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나다운 선택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d5a0be3f2778dbcf958be1de72f5fbc64b1a5d0fdd1c6521983c2bd33fe1a56" dmcf-pid="36gV0Q3Ilz"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내가 얼마나 과몰입을 했는지 모른다. 스스로 감정 소모가 심했다. 1살부터 26살까지 만난 남자보다 27살 상반기에 더 많이 만났으니 과부하가 올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는 뭐가 없으니 마음이 힘들더라. 영상과 현실의 나의 괴리에 혼란스러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d40af258da2ee57d5ddaf935fed9139f6dfee14139a0a48a122a564ad953ecf" dmcf-pid="0Pafpx0CW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악플이 꽤 달렸다. 못생기고 뚱뚱한 게 현실에서 연애를 못하니까 유명세 이용해서 잘생긴 남자 만난다는 댓글이 있었다. 나는 자존감 빼면 시체다. 그런 댓글들에 상처를 안 받는 줄 알았는데 화장실 거울로 나를 보고 아 이래서 남자들이 나를 안 좋아하는구나, 이래서 연애를 못하는구나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eae63504d5ea28d45b68a7b990ab893e1280847b2e4d08cd453572710f93ed" dmcf-pid="pQN4UMphyu" dmcf-ptype="general">또 섭외 고민도 많았다는 그는 “캐스팅 과정도 쉽지 않았다. 주변에는 할 남자가 없었고, 연예인이나 유명인에게 제안이 올 때는 진정성 문제로 거절했다. 매번 상대에게 설레야 하는 의무감이 생긴 것 같았다”며 “5개월 동안 월간데이트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마쳤다.</p> <p contents-hash="cc04e6305b53c28c0c7e2dbf7a7393647cf71697017c9bc2da4f875f7da76b76" dmcf-pid="Uxj8uRUlhU"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자, 여름 맞아 달라진 세컨하우스 '유미하우스' 공개 07-04 다음 ‘데뷔 20주년’ 슈퍼주니어, 또 스포일러 폭발하나…8일 컴백 카운트다운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