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 子, 운동선수 진로 확정? "웬만하면 실내 운동"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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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pClUhL0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31f15e1978b818373c3a2b84e001ba2e55ec510fed50aa2a0e705e939e2cfb" dmcf-pid="Kn5wm1rR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13638855bwtu.jpg" data-org-width="1459" dmcf-mid="q83OC0Ii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13638855bw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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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6b24ca53b4c1cdf37a618ca1a5df248669e1c93e0a29a6dda1b3df0ee116af" dmcf-pid="9L1rstmez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장래희망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8387d9f427b7c0b91e6882b6a98d5999df5d47b5de7e146d628f9813c911c2f8" dmcf-pid="2otmOFsd3d" dmcf-ptype="general">3일 손연재의 우튜브 채널에는 '체조요정 손연재의 한남동 신혼집 최초공개 (+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38bfefa92b9ba69b729975dd510c8e9c32d85bb38b801bcee5f6bf085acccca2" dmcf-pid="VgFsI3OJze" dmcf-ptype="general">영상 속 손연재는 "많은 분들이 집을 궁금해 해주셨는데 드디어 공개한다"면서 "신혼 초에는 진짜 예뻤다. 그런데 이제는 완전히 준연이한테 점령당한 거실을 보여드리겠다. 진짜 별거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9edfeee7b350e31ac8388da3fdd180e7ad3ca1522128c95113f81243b325d8a" dmcf-pid="fa3OC0IiuR" dmcf-ptype="general">손연재는 "집을 처음 보러 왔을 때 기둥이 있고 거실로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배치를 고민했는데, 원래 메인 거실은 저쪽이었다. 지금은 준연이의 거실이 됐다. 사실은 남편의 거실이었다"라고 으리으리한 집 규모를 실감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d10b0691da07c50eab126f89457f4a54ec271ac13c3a473d508ae8fed4d86f" dmcf-pid="4N0IhpCn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13640384qjnv.jpg" data-org-width="550" dmcf-mid="B6FsI3OJ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13640384qj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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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1a69031d546dd78f2b27c6ff5945e88be68e4a6cf4f0ce180633fd6586c2f9" dmcf-pid="8jpClUhLUx" dmcf-ptype="general">옆 공간의 거실로 자리를 옮긴 손연재는 누리꾼들의 질문이 쇄도한 가구와 장난감, 서랍장 등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daa71c760f0ee394be01181228077c96d9ade1cd5053db28618c881b8b869252" dmcf-pid="6AUhSulouQ" dmcf-ptype="general">아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장난감들을 설명하던 중, 낮잠에서 깬 아들이 등장했다. 손연재는 아들의 장래희망에 대해 "웬만하면 실내에서 하는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1순위로 야구를 꼽았다. </p>
          <p contents-hash="109b0355ec9c248f5610567c4f43d150c243ff85788b392d3fa7deaeed48485d" dmcf-pid="Pculv7Sg3P"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손연재는 "야구 팬인 아는 언니가 준연이가 투수상이라고 하더라"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0ba487f1836e378d067ccac8530a70a6e270e8193490179a1ec4eea343c8751" dmcf-pid="Qk7STzva76" dmcf-ptype="general">앞서 손연재는 지난 2월 열었던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유하면서 "운동선수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라는 문구와 함께 돌잡이를 위해 축구공, 농구공, 야구공, 테니스공까지 준비했던 바 있다. </p>
          <p contents-hash="6bd24d036b232c1e21ee464dba3bd94062c562bed495cd905515ae79a4275b0f" dmcf-pid="xk7STzva38" dmcf-ptype="general">사진 = 손연재 유튜브 채널</p>
          <p contents-hash="0ee17cdef02c78d9782f2c8019a465652d1d47b5cf7b8c33f4e4233c159de66a" dmcf-pid="y7k6QEP3p4"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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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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