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농촌발전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작성일 07-04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상생 협력 기금 출연·지역 체력 측정 지원 등<br>도농 격차 해소 및 교류 활성화 노력 인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5/07/04/0005153585_001_20250704114510935.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들이 어촌마을 해안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5년 농촌발전 유공 정부포상’ 도농 교류 활성화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br><br>농촌발전 유공 정부포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업과 농촌발전에 기여한 기관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체육공단은 농촌 투자 활성화, 농촌 현장 체험 등 활발한 도농 교류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br><br>체육공단은 농어촌 지역에 체력 측정 지원, 유망 학생 선수 장학 지원 및 초등학교 합동 운동회 개최 지원 등 도농 격차 해소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어촌지역 해안 환경정화 활동, 재해·재난 피해 농가 대상 생필품 지원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농어촌 지역에 경제적 지원을 지속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br><br>하형주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농어촌 지역을 지원하는 것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회적 가치”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기관으로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체육공단은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농어촌 상생 협력 기금을 증액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우석대 복싱팀, 전국대회 종합 3위·국가대표 3명 배출…"국제 경기서 최고 기량 발휘 위해 체계적인 훈련, 정신력 강화 집중" 07-04 다음 2025년 상반기 경마 결산 감동과 기록의 반년, 한국 경마에 새 역사를 쓰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