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과 11월 결혼' 민아 "든든한 응원 주는 분 생겨"…자필 소감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TG0Q3I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cefc751a0cfaeea78eda56b36ee8031de654edd002db4f5feea404886d855c" dmcf-pid="pn7bPk6F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아(왼쪽), 온주완 ⓒ 뉴스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1/20250704114233015gzid.jpg" data-org-width="560" dmcf-mid="3uxdjyNf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1/20250704114233015gz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아(왼쪽), 온주완 ⓒ 뉴스1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7aa8cbd5b4345437ceeacad59ba479b0343890226a05cd8888944952cefbd5" dmcf-pid="ULzKQEP30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민아(32·방민아)가 배우 온주완(41)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62f93dc8a6078b6e308185d737af82be63e523874b8f3610beb3ea5dece3914" dmcf-pid="uoq9xDQ0pk" dmcf-ptype="general">4일 민아는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로 쓴 편지를 게시하며 "이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다"라며 "'때가 되면 예쁘게,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다'라고 상상도 했었는데 그게 생각처럼 잘 안 돼서 서둘러 글을 쓰게 됐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f2258d77458a833c58ac5b414275f756bb1ae8623e1596644e4bc36bd093e92" dmcf-pid="7gB2Mwxp0c" dmcf-ptype="general">이어 민아는 "얼마 전 오랜 팬분들의 축가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오래된 서랍속에 고이 간직했던 내가 가장 애정하는 물건을 다시 꺼내 본 것 같았다"라며 "그대들도 어렸고 나도 어렸던 그때(를 회상하며) 저는 '그 시절의 우리가 정말 뜨거웠구나'라고 느끼며 사실은 그리워었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08ee3b63a5e1dd3c2d8c59501b19a11e840c424da11733e5ac017861061d013" dmcf-pid="zabVRrMUz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대들은 나의 시절이고 나의 삶"이라며 "나를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준 그 소중한 마음들이 있었기에 내가 이렇게나 따뜻하게 살아올 수 있었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p> <p contents-hash="b01ac3f72a21492c687340eb9850e15e4786bb96c8040f8af3201f450ae71d08" dmcf-pid="qNKfemRu3j" dmcf-ptype="general">민아는 또한 "그대들이 있기에 난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나아갈 자신이 있다"라며 "또 이런 저에게는 가장 가까이에서 든든하게 응원해 주는 분도 생겼다, 내가 해보고 싶은 걸 도전하면서 그대들에게 마음껏 응원받으며 또 가족을 지키며 살아갈 거예요"라고 결혼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427189777ea9beb0e603c4e8a026d00e6a0f3b74999fbefc2c2ebfc3db71e52" dmcf-pid="Bj94dse77N" dmcf-ptype="general">앞서 민아의 소속사 SM C&C는 4일 공식입장을 내고 "방민아 배우와 온주완 배우가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f39d08c5b99d0680ecda730cdae9d32ad551e54c457a4acb492e3bd338d2ba" dmcf-pid="bA28JOdzua" dmcf-ptype="general">온주완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식을 올리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1da087f57ae1faa54d3af9061d1aee6301d4b42d9df6a432bae608dc000c24" dmcf-pid="KcV6iIJqpg" dmcf-ptype="general">민아와 온주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예계 선후배로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2021년 공연된 뮤지컬 '그날들'에도 함께 출연하며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전언이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민아가 부친상의 아픔을 겪었을 때는 온주완이 장례 기간 내내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210fd4c05107c95aabd87eee4040dc44edf0f98ac8f1b5de4c9fc8cc57f6a26" dmcf-pid="9kfPnCiBFo"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쇄살인범 잭, 단순한 폭력 너머의 메시지 07-04 다음 “‘오겜’이 열어놓은 K-콘텐츠 문, 닫히지 않았으면”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