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vs 성능” 뜨거워진 스마트워치 전쟁 작성일 07-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갤워치8’ ‘애플워치 울트라3’ 성능 ↑<br> 샤오미 5만원대 ‘스마트밴드10’ 출시<br> 1~4위 10%대 점유율 순위 경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W0zd7vp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bb690bf59ba37abc7f84aaeac17d6a31ec3efd488503d136c6f0ec5b92e88b" dmcf-pid="9sgmhpCn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d/20250704115046113bzem.png" data-org-width="909" dmcf-mid="qa398A41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d/20250704115046113bzem.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bf953c2828f72698fa9bb933b8169f7522541f71d8e56f9813cf90d2c64e63" dmcf-pid="2OaslUhL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T정보유출자(팁스터) 에반 블래스를 통해 유출된 삼성 ‘갤럭시워치8’ 예상 이미지(위쪽 사진)와 샤오미 ‘스마트밴드10’ [에반 블래스·폰아레나, 샤오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d/20250704115046370prmg.png" data-org-width="918" dmcf-mid="BhX7KLbY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d/20250704115046370prm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T정보유출자(팁스터) 에반 블래스를 통해 유출된 삼성 ‘갤럭시워치8’ 예상 이미지(위쪽 사진)와 샤오미 ‘스마트밴드10’ [에반 블래스·폰아레나, 샤오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4bc7f45272d3cdfa89ba9091040230b3b167e61bf6cf0b770c450c6212bff6" dmcf-pid="VINOSulozY" dmcf-ptype="general">올 하반기 ‘스마트워치’ 시장이 뜨거워진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샤오미와 성능을 강화한 삼성, 애플의 신작이 맞붙는다.</p> <p contents-hash="ff5bee8249252f51db34624b4677f0d640925f9a45cbec3b18c1cbca5ee54b0c" dmcf-pid="fCjIv7SgzW" dmcf-ptype="general">세계 웨어러블 시장은 저가 제품을 앞세운 샤오미가 점유율 1위까지 꿰찬 상황이다. 반면 삼성과 애플은 가격 대신 성능에 방점을 두고 기능 고도화에 힘을 싣는 추세다. 샤오미, 삼성, 애플 모두 10%대 점유율로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한·중·일 ‘3파전’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a7fa8ccfb8022a4bdcef6bc9cc4f74c42b598b697293dfa3bb7a42f94fe48b12" dmcf-pid="4hACTzva0y" dmcf-ptype="general">4일 ICT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스마트워치·스마트밴드 등 신작 웨어러블 제품이 줄줄이 출시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5d134c0ad4e099770943f01dee88a288935858ef9fa9d681e808cd20cc591f73" dmcf-pid="8lchyqTNzT" dmcf-ptype="general">당장 삼성전자는 오는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갤럭시언팩에서 신규 폴더블폰과 함께 ‘갤럭시워치8’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3e421a1e42de2e30a4c65d09d263f3a312c3e1e785f136ff5371534e347841fa" dmcf-pid="6SklWByj7v" dmcf-ptype="general">삼성의 이번 신작은 데이터 기반의 취침 시간 가이드, 수면 중 혈관 스트레스 분석 등 헬스케어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갤럭시워치에서 지원했던 수면 패턴 분석, 수면 코칭 기능에 더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관리 방법을 제안해 주는 것까지 기능이 진화했다.</p> <p contents-hash="b43bd0b38dcaefcb44ddf49f2c958ecf77bd4ee28a87cf825a86bea113f0a32d" dmcf-pid="PvESYbWAFS" dmcf-ptype="general">고도화된 기능만큼 가격도 다소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작 갤럭시워치7은 34만9000원, 울트라 모델은 89만9800원이다. 삼성이 갤럭시워치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서비스 일부를 구독 방식으로 유료화할 가능성도 점쳐진다.</p> <p contents-hash="3d0b1beade63b638ca92459efc854b17a72ea7abacd050622820f620e21e5c0b" dmcf-pid="QTDvGKYczl" dmcf-ptype="general">올 3분기에 등장하는 애플의 ‘애플워치’ 제품군도 다양해진다. 외신 등 글로벌 ICT업계에선 올해 애플이 ‘애플워치11’과 함께 ‘애플워치 울트라3’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이 출시되는 것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다.</p> <p contents-hash="b0615ae231daaa0f356fc3c222ca429810e2484b09d05912c1e5c233206ddde6" dmcf-pid="xHOG145ruh" dmcf-ptype="general">‘애플워치 울트라3’는 화면 디스플레이의 올웨이즈온(상시 표시) 품질이 향상되고, 시야각을 개선하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애플은 헬스케어 기능으로 ‘고혈압 감지’ 기술에 오랫동안 공을 들이고 있어, 고도화된 해당 기능이 담길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p> <p contents-hash="ac6e21a471b48b4f0f701ccdecb0be5308228f2240ca6975fa341ee6183c6df0" dmcf-pid="yd2eLhnbzC" dmcf-ptype="general">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은 스마트워치 중에서도 초고가 모델이다. 전작 애플워치 울트라2의 출고가는 114만9000원이다. 신작도 이와 유사하거나 이보다 가격대가 오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0d3d2b77b3b02f7783b4365605b05256421e8cae113e8bc52ea4d3aeb828b36" dmcf-pid="WJVdolLK3I" dmcf-ptype="general">삼성과 애플이 가격 상승까지 감안하고 성능을 고도화하는 반면, 중국 샤오미는 ‘저가 제품’으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9be8f54d8431977b1b6958eaae3c66c6a11f98e742dbcff97582019020032a8" dmcf-pid="YifJgSo9uO" dmcf-ptype="general">샤오미를 웨어러블 강자로 만든 ‘일등 공신’인 ‘스마트밴드’ 시리즈 신작 ‘스마트밴드10’의 판매도 본격화했다. 지난달 25일 출시한 ‘스마트밴드10’의 가격은 5만9800원이다. 1.72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에 전작 대비 25% 밝아진 1500니트 최대 밝기를 지원한다. 150개 이상의 운동 모드를 지원하는 등 기본적인 헬스케어 기능도 담겼다.</p> <p contents-hash="59fe702417bee64c714be7536dbacbcad13966fc0ecdd8bce5d0aea29d3665a4" dmcf-pid="Gn4iavg2ps" dmcf-ptype="general">가격과 성능의 ‘경쟁’으로 점유율 순위 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웨어러블 밴드 시장에서 샤오미가 출하량 기준 19% 점유율을 기록, 애플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2분기 이후 약 4년 만에 1위 자리가 뒤바뀌었다.</p> <p contents-hash="2b38f535c82c19462dcd0fad70019c94f7722b289e32ac5567edc3e0f8a960a3" dmcf-pid="HL8nNTaVFm" dmcf-ptype="general">뒤를 이어 애플(16%), 화웨이(15%), 삼성전자(11%) 순이다.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10%대의 점유율이다. 언제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을 정도로 격차가 미미해, 하반기 신작 흥행 여부에 시장 순위도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세정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TBC '이혼숙려캠프' 목요일 2049 타깃 시청률 전채널 1위! 07-04 다음 KAIST, 사우디와 ‘개방형 AI 플랫폼’ 개발 나선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