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감독 "극장서 봐야할 영화…새로운 DC의 시작" 작성일 07-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IMjyNf5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eab948627e176a261bf319805e8ce871d13e00f3ccd843fb649900e6c2475b" dmcf-pid="FsPZqJzT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ed/20250704115645531maxe.jpg" data-org-width="700" dmcf-mid="1tr6olLK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ed/20250704115645531ma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ca7625610a755faa90ff23d30f860fcc69f1d478dca344b364483e7be9f751" dmcf-pid="3OQ5BiqyXK" dmcf-ptype="general"><br>슈퍼히어로 영화로 단 한번도 실패한 적 없는 제임스 건 감독이 '슈퍼맨'에 대해 "새로운 DC의 시작점"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c128404523f88f659b68442f12c6ea47bba45e567a8559ae788d8391ee766e7" dmcf-pid="0Ix1bnBWYb"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슈퍼맨' 측은 국내 언론배급 시사회와 라이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슈퍼히어로 영화의 대가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그리고 니콜라스 홀트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d8af400707964a74fd0dd045ed2ac508a329f236a36b3cd7399e420fc2fe227" dmcf-pid="pCMtKLbYtB" dmcf-ptype="general">제임스 건 감독은 "'슈퍼맨'은 전 세계 슈퍼히어로의 시초이며, DC 유니버스의 출발점으로 가장 적합한 캐릭터"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c77e520c1eacaa7978496f9f5468bc242bfda34ceadc4597cdd722989a5f3e1" dmcf-pid="UhRF9oKGZq" dmcf-ptype="general">그는 "어릴 적 읽었던 코믹북의 감성을 살리고 싶었고, 슈퍼맨이 현실에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깊이 탐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행 장면, 비주얼 이펙트, 캐릭터 간 관계성, 크립토까지 극장에서 봐야 할 장면들이 많다"며 영화의 완성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f5297d2b8d6dfec831ddb638a74a99004ef95ead201b6baf94f0a5e0c1ed3e4" dmcf-pid="ule32g9HHz" dmcf-ptype="general">슈퍼맨 역을 맡은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이 역할은 흔치 않은 기회였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슈퍼맨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2년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감독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02184a39e23affdf688bd50ce905797c7ce74ef49e6bb03b02aab746874f0e" dmcf-pid="7Sd0Va2XH7" dmcf-ptype="general">로이스 레인 역의 레이첼 브로스나한은 "'로이스'는 지적이고 야심 있으며 용기 있는 인물이다. 기존과는 다른 관계성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제임스 건 감독은 "'로이스'는 진실을 추구하는 인물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웅"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3b23eeadb6e9bd2078d2e68b1ba6613f7be7e6806fa3dff5b11afc05549c5edc" dmcf-pid="zvJpfNVZHu" dmcf-ptype="general">렉스 루터 역의 니콜라스 홀트는 "처음에는 슈퍼맨 역할로 오디션을 봤었다"며 "'렉스'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실제가 다른 복합적인 인물"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비드가 슈퍼맨을 너무 잘해줘서 상대적으로 내가 맡은 '렉스 루터'가 더 끔찍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6567e5aa2786982a2deaa770dca8a1cca800df53f7569af72c9a22fae78ea28" dmcf-pid="qTiU4jf5HU" dmcf-ptype="general">제임스 건 감독은 "한국 팬들은 세계 최고다. '슈퍼맨'은 모두의 히어로이며, 필요할 때 언제든 함께할 것"이라며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c824dcf40d71bf599c77ec71c2156a68a5c00b0bc90ed034a9e16364bf626d4" dmcf-pid="Bynu8A41Xp" dmcf-ptype="general">'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a75c656148d212c9193ce744bbab9397dfcd59e3367c3ae1728a9b9e9a10db7d" dmcf-pid="bWL76c8tX0"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로이킴, 오늘(4일) '전참시' 촬영..매니저와 일상 최초 공개 07-04 다음 JTBC '이혼숙려캠프' 목요일 2049 타깃 시청률 전채널 1위!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