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 영원한 히어로 박성훈, “트랜스젠더 절대 희화화되면 안된다”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J9emRuS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de0c83cfb35a25fbe678398ceddbf40171307a761e6ee518d124f5ff457b15" dmcf-pid="WPbZqJzT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성훈./인스타일 매거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115632752udrq.jpg" data-org-width="591" dmcf-mid="Qz45Biqy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115632752ud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성훈./인스타일 매거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8bb1e6f01d1df41ce32b7a0a87d63fffff19bb1ee54bee4b6e4a98fbc47ecf" dmcf-pid="YQK5BiqyS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의 박성훈이 현주 캐릭터을 어떻게 구축했는지를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1394e72a87759ecc98fe9384da036defc6909757f865072189851f22874300eb" dmcf-pid="Gx91bnBWCb" dmcf-ptype="general">그는 3일(현지시간) 해외매체 인스타일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사실 그 전에 한국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했던 트랜스젠더 캐릭터는 평면적이거나 희화화되는 캐릭터가 더러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77edf32824de9c050a4a9623536c4c40097eb48bb21b0c8553111415a1ee72" dmcf-pid="HM2tKLbYlB" dmcf-ptype="general">이어 “현주는 절대 희화화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과장된 제스처나 보이스톤은 지양하려고 했다. 그녀의 내면과 진정성,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집중하면서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85fc801be0a3237a13c27c153a330acdfdfa96fb38696796f66ca8ea12d73af" dmcf-pid="XRVF9oKGyq"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3'가 6일 째 9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극중에서 트랜스젠더 현주 캐릭터를 연기한 박성훈에 대한 인기도 치솟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f90a86468fc4cecb4c14e2c1022d27af237249864a7cad79f292f4c2ed5a94" dmcf-pid="Zef32g9H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성훈./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115634011ufgy.jpg" data-org-width="640" dmcf-mid="xx5IX2HE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ydaily/20250704115634011uf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성훈./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6883862d379fce2b29fc9e0c647521c5a39c7aa21b56443f359911acbf0439" dmcf-pid="5d40Va2Xv7"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영원한 히어로”라고 극찬했고, 해외 네티즌 역시 “우리의 영원한 퀸”, “남자보다 더 강한 전사”, “내 마음 속에서 게임의 승자는 현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1ff0963050204b6f60268b2f0afd5667cf56c8b41f4ef84414bc85133d14914" dmcf-pid="1J8pfNVZTu" dmcf-ptype="general">박성훈은 지난달 21일 투데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제가 감히 그 커뮤니티를 대표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없을 것 같다”면서 “어찌됐든 시스젠더인 제가 트랜스젠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굉장히 우려와 염려가 많았는데 그분들께서 다른 편견없이 잘 받아들이고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e4e3d88bb65113a14447f41605b5970d9c0f59c2230db4a0ed05442ed7966f" dmcf-pid="t8qH7euShU" dmcf-ptype="general">한편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p> <p contents-hash="53f34d64f38e147a626c39ffd30d82a60a7a9e308130a58ec47f252905212a16" dmcf-pid="F6BXzd7vlp" dmcf-ptype="general">해외 언론은 "마지막 시즌에서 다시 본연의 잔혹한 매력을 발휘하며 강렬한 한 방을 선사한다"(타임), "모든 강점을 극대화하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압도적 피날레"(콜라이더) "빠른 전개와 날카로운 연출로 여전히 중독성 있는 몰입도를 선사한다"(파이낸셜 타임스)라고 평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봄밤’, 한예리·김설진이 춤추듯 그려낸 사랑과 상실 [시네마 프리뷰] 07-04 다음 [단독]로이킴, 오늘(4일) '전참시' 촬영..매니저와 일상 최초 공개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