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회 전반기 소위원회 회의 성료 작성일 07-04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포츠개혁위원회 지속적 스포츠 발전 위한 노력<br>각 소위원회별 중점 과제 심도 있는 노력 방안 모색</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04/0000134154_001_20250704120217568.jpg" alt="" /><em class="img_desc">김로한 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4차 회의하는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회</em></span></div><br><br>[STN뉴스] 이상완 기자┃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회 4차 회의가 김로한 개혁위원장 주재로 27일과 30일 두 날에 거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br><br>27일 지방체육 담당 소위원회에서는 고재곤, 이지용, 서동신, 이주호, 김종두 등 2소위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현 체육행정에서의 제도적 보완점에 대해 김종두 위원의 안건이 논의됐다.<br><br>30일 회의에는 조민선, 신상현, 강래혁, 소민영, 김학인, 이소정, 강지수, 김준현 등 3소위 위원이 참석했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TF 지원단과 마케팅실, 대회운영부, 학교생활체육부, 훈련기획부, 스포츠정보화부, 선거제도개선부 등 참여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취임 후 가장 많은 부서가 함께 스포츠개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br><br>총 79개의 중점 과제 중 22개의 과제를 2개조로 나누어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했으며, 대한체육회의 중계권과 대한체육회 심판위원회 기능 및 상임심판 시스템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이 논의 됐다.<br><br>제4차 3소위원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체육대회 랭킹제 도입 ▲대한체육회 중계권 및 가치 극대화 전략 추진 ▲심판위원회 기능 및 상임심판제도 개편 ▲국가대표 지도자 평가 강화 ▲전 연령대 스포츠프로그램 확대 및 개발 ▲스포츠디지털화 사업 구축 ▲체육단체 선거제도 개편 등이다. <br><br>3소위원회 1조(강지수, 김준형, 신상현, 강래혁)에서는 선수, 지도자 운동 환경 조성과 생활체육선진화, 글로벌 K스포츠 육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2조(김학인, 소민영, 이소정, 조민선)에서는 생활체육 선진화, 대한체육회 수익 플랫폼 구축, 심판 전문화에 대한 의견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br><br>이날 회의에 참석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소민영 위원과 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민선 위원은 선수, 행정, 지도자, 학계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의견을 제안하며 대한체육회가 다뤄야 할 항목들을 심도있게 다뤘다.<br><br>소민영 위원은 "생활체육대회 랭킹제도 도입과 활성화에 관하여 국내 가장 많은 동호인과 시스템을 운영하는 배드민턴 종목 사례와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 하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 마련이 필요하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조민선 위원은 "심판위원회의 기능에 대하여 종목별 상임심판제도에 대하여 장단점을 제안하며, 선발과정 등에 대한 투명성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안하였다. <br><br>스포츠개혁TF를 이끌고 있는 김로한 위원장은 "오늘 4차 소위원회를 통해 전반기의 스포츠개혁TF 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다양한 관점에서의 실무자들과 위원들간의 심도있는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대한체육회의 그간 사업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히며 검토된 과제들의 구체안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br><br>STN뉴스=이상완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김행직, 세계1위 야스퍼스 잡았다!…조명우·김행직·차명종 포르투 3쿠션 월드컵 16강 진출 07-04 다음 걸스데이 민아·온주완 11월 결혼···10살 차 연예계 부부 탄생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