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SI] T1, 대만 강호 CFO 3대 2로 꺾고 승자조 진출 작성일 07-0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팽팽한 승부 끝에 승리…다음 상대는 BLG</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Oa2g9H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979b5f34dc72f5d9efee30448653dc6e594db2f8647ba9ce700c6fc5c5ed53" dmcf-pid="YRINVa2X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1 선수단 ⓒ라이엇 게임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dailian/20250704121927694szjb.jpg" data-org-width="640" dmcf-mid="y00yNTaV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dailian/20250704121927694sz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1 선수단 ⓒ라이엇 게임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cd34fe0af8bd75459616a221bb7aaf277f7c6811c9b07763370254764ce20c" dmcf-pid="GeCjfNVZv4" dmcf-ptype="general">T1이 LCP(아시아태평양)의 1번 시드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를 꺾고 승자조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b1149c8ebdb7de2ebe7d3793e4f567fc10f6c0f9fcbca3ad1c7746ddc73f6d3f" dmcf-pid="HdhA4jf5Tf" dmcf-ptype="general">T1은 4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CFO(대만)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다.</p> <p contents-hash="17f165cd10f1ae0a3e60c06d6746825461602d73d08f910273ae5143b5ea740a" dmcf-pid="XoywxDQ0vV" dmcf-ptype="general">1세트는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었다. CFO가 '케리아' 류민석을 잡고 선취점을 올리자 '도란' 최현준이 곧바로 반격에 성공하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T1은 첫 드래곤을 확보한 뒤 이어진 교전에서 상대에게 2킬을 내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08d9023d04dbb1790ab94b122330d9ab05a4c3f039205fa61b3b865806f4f99" dmcf-pid="ZgWrMwxpy2" dmcf-ptype="general">그러다 18분께 '케리아' 류민석의 결정적인 궁극기 활용과 '구마유시' 이민형·'오너' 문현준의 연계 플레이로 전투를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 '도란' 최현준의 활약을 앞세워 교전마다 우위를 점한 T1은 골드 격차를 벌려나갔다. 이어 아타칸과 추가 오브젝트를 확보한 T1은 30분 이후 확실한 주도권을 장악했고 1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p> <p contents-hash="8e5a28b72eb8ea5ea677dfd7534570c6712986d24384fefe5a2c2ca758ce4888" dmcf-pid="5aYmRrMUh9" dmcf-ptype="general">2세트에서는 '페이커' 이상혁과 '도란' 최현준이 잇따라 잡히며 T1이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7분께 미드 교전에서도 페이커가 다시 한 번 잡히며 T1은 일찌감치 3킬을 내줬고 바텀 다이브마저 성공하지 못했다. 이후 미드 1차 포탑이 파괴되고 15분께 글로벌 골드 격차가 5000 이상 벌어졌다. T1은 18분께 반전을 노렸지만 교전에서 다시 밀리며 패색이 짙어졌고 아타칸과 바론까지 내주며 결국 2세트를 CFO에게 내주고 세트 스코어 1대 1 동점을 허용했다.</p> <p contents-hash="c920b1a851ad8cea328c6d6228ca008d3066baa0e44c0d05069d59d289243cc7" dmcf-pid="1NGsemRuSK" dmcf-ptype="general">3세트는 T1이 킬, 골드, 오브젝트 모든 면에서 밀리며 고전했다. 전령을 내주고 '도란' 최현준의 탑 솔로킬 시도마저 막혀 미드 1차 포탑까지 무너졌다. 이후 드래곤 3스택과 바텀 2차 포탑을 잇달아 허용한 T1은 교전에서도 연달아 밀리며 딜 부족에 시달렸다. 영혼 드래곤이 걸린 마지막 교전에서는 상대 원딜에게 펜타킬까지 허용하며 사실상 승기를 넘겨줬다. 바론까지 내준 뒤 20분대 넥서스를 내주며 세트 스코어 1대 2로 역전을 허용했다.</p> <p contents-hash="484f0fc876419eb73e700d72815ea82e030526855482bfcd52680ebcd27fa493" dmcf-pid="tjHOdse7Cb" dmcf-ptype="general">T1은 4세트에서 초반부터 2킬을 가져가며 안정적으로 출발했다. 이후 두 번째 드래곤과 세 번째 드래곤 교전에서도 연이어 승리하며 흐름을 이어갔다. 네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추격전을 펼치며 포탑을 파괴했지만 킬을 허용해 골드 격차가 좁혀졌고 이후 드래곤은 확보했지만 교전에서 에이스를 허용하며 바론 버프까지 내줬다. 그러나 후속 교전에서 연이어 이득을 챙긴 T1은 결국 마지막 한타에서 에이스를 만들며 37분 넥서스를 파괴, 경기를 5세트로 끌고 갔다.</p> <p contents-hash="b8efdc5e2a1ef7919d39262a746eddcdebae48d2c3aaab1c702a1824daf1ff05" dmcf-pid="3cZCiIJqSq" dmcf-ptype="general">5세트는 5분께 '도란' 최현준이 첫 킬을 따내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곧이어 '페이커' 이상혁도 솔로킬을 따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어진 탑 교전에서 CFO가 '페이커' 이상혁을 잡으려다 오히려 4킬을 내주며 역으로 위기에 빠졌다. T1은 상대와 골드 격차를 8000까지 벌리며 압도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25분께 T1은 상대의 넥서스를 밀며 5세트를 승리로 가져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월 대재앙 발생할 것” 日 만화가 예언 속 그날, 하루 앞으로(궁금한Y) 07-04 다음 [꼬꼬무 찐리뷰]"죽인 사람 더 있다" 연쇄살인마 강호순 자백 영상 최초 공개…아직 밝히지 못한 진실은?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