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브래드 피트 제쳤다…‘노이즈’ 흥행 다크호스 등극 작성일 07-0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8euRUlS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ba8dc8a568fed601570546268999ebd39b3f4439d574bb5a68a7b554c30020" dmcf-pid="zbzVX2HE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 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lgansports/20250704121826140uwnj.jpg" data-org-width="800" dmcf-mid="u6whnCiB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lgansports/20250704121826140uw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이포엠 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bf53d5c905404be4255d11998eebd8bac23ac7b2449d1bbc0bc0c74c390aae" dmcf-pid="qKqfZVXDWt" dmcf-ptype="general"> <br>이선빈 주연 ‘노이즈’가 개봉 9일 만에 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를 제치고 역주행 흥행 기세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br> <br>4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노이즈’는 전날 하루 4만 2248명을 불러모으며 개봉 이후 평일 기준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도 4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br> <br>개봉 9일 만에 할리우드 대작을 제치고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까지 절반 가까이 따라잡은 영화 ‘노이즈’는 한국 영화 흥행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이러한 흥행 대반전은 관객 입소문을 함께 만들어 낸 것이라 더욱 놀랍다. <br> <br>관객들은 “여름에 공포 스릴러를 봐야 하는 이유”, “재밌다는 말 말고는 할 말이 없네.. 다들 직접 보세요”, “배우들 연기력 미쳤음. 1시간 반 동안 연기 차력쇼 말아줌”, “층간소음 시달려 본 사람이라면 다들 재밌게 볼 것 같다. 사운드가 압권이니 꼭 극장에서 보길” 등 호평으로 SNS를 달구며 자발적인 ‘노이즈’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br> <br>배급사 바이포엠 스튜디오는 “관객들의 입소문에 더불어 중,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의 여름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친구, 연인과 ‘노이즈’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많아지는 것도 ‘노이즈’의 역주행 흥행 이유”라고 짚었다. <br> <br>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국의 이란 핵시설 정밀 타격 현장…국내 AI 위성에 포착 07-04 다음 민아·온주완 결혼…'미녀 공심이' 웨딩마치 현실됐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