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100억 쇼핑몰' 폐업 번복했다…"돌연 중단 NO, 은퇴 아직 일러" [엑's 이슈]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NkZVXD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9ff2d581a3673028f80dd37011e707bf831b5dff859ce762cc042b3ed8175e" dmcf-pid="fOjE5fZw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23009687bdiy.jpg" data-org-width="550" dmcf-mid="KGQs0Q3I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23009687bdi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b363210ecbb6653c59cdd6be0cfad64328f5bd18669fbc74a8467193761d9a" dmcf-pid="4IAD145r3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연매출 100억으로 알려진 쇼핑몰 폐업설을 정정했다.</p> <p contents-hash="116f27b94fc5415dffc48bace479f6e4c96711c040aa2215b49a3fc8c7acdbff" dmcf-pid="8Ccwt81m3P"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불거졌던 쇼핑몰 폐업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b02d2cb0c8cf3ed3e1803b2127577dc7629de8c4505b1fc2703b64adc9b8f7a8" dmcf-pid="6hkrF6ts06"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제 유투브로 쇼핑몰 관련 얘기가 기사가 너무 많이 떴다. 저와 오래 함께해 온 분들은 거의 다 아시는 내용들일텐데, 제가 올해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쇼핑몰을 좀 쉬어가고 싶다고 언급했던 것이 점점 과장돼 자극적인 타이틀로 기사들이 올라가서 어제부터 여기저기서 안부전화, 메시지를 너무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c5f257995555c48276c83220fe91a149b05606ebceb8744ae99499f9c8eb31" dmcf-pid="P3WX4jf5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23011260vgjx.jpg" data-org-width="550" dmcf-mid="9pBaWByj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23011260vgj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a3c111cc26e22f26115ff152d6b4c328f6afc139e80543e9eac031ebfbcb9e" dmcf-pid="Q0YZ8A41u4" dmcf-ptype="general">이어 "앞서 얘기한 그대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좀 더 집중하고싶고 저의 개인적인 상황들로 인해 쇼핑몰 안에서의 일들은 좀 줄이고 있고, 당분간은 좀더 줄이려고하는거지 돌연 중단, 폐업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bf559e5798296ad7fbdc10f67bf9d868cc024b8a13a0f2c10ca2924a6bbef52" dmcf-pid="xpG56c8t7f" dmcf-ptype="general">또 "일의 가짓수를 많이 줄였을 뿐 여전히 제가 좋아하는 제품들은 꾸준히 오픈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전 연예인보다도 사업하는 것이 더 적성에 맞는 인간형인지라, 앞으로도 제 상황에 맞게 새로운 것 재밌는 것 쭈욱 도전하고 벌려볼 참이다. 은퇴하기는 너무 이른 나이다. 저도 제 자리에서 열심히 살겠습다"라고 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7f33accaf1b7f43c0113e015bc090444e46a7494829f5da5679e2c1e2fee105" dmcf-pid="yjenSulozV" dmcf-ptype="general">앞서 황혜영은 지난 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황혜영, 18년간 운영한 쇼핑몰 그만 둡니다. 1인 회사에서 연 매출 100억이 되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18년 동안 운영했던 쇼핑몰을 '그만할 때가 됐구나', '너무 오래 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만 하게 됐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7e3e9bea8b72b727329185fb11da08da70aeaf1f33661d8a279559bc776202a6" dmcf-pid="WAdLv7Sg02" dmcf-ptype="general">또 "이제는 예전처럼 열정을 쏟을 자신이 없더라. 아이들이 자꾸 크다 보니 워킹맘으로서 부족함을 느꼈고, 그 아이들에게 더 집중하고 싶어졌다.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더라. 나 자신을 너무 혹사시켰던 것 같아서, 이제는 조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고 휴식기를 가지려 하는 속내를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bb1ccd805d81d15b49660c592badd8b9f5e2be1e3217f2feaf20fbf9a3eb74" dmcf-pid="YcJoTzva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23012546mdua.jpg" data-org-width="550" dmcf-mid="2PpznCiB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23012546mdu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d29d390215ad547540e69fe06a44bc70bbf287f1fed40b67fa3e8ab5b4ff72" dmcf-pid="GkigyqTNuK" dmcf-ptype="general">쇼핑몰 매출액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163574c4c3459de5e2d17857c07264051e2db268f99b6189869fd07059c4b457" dmcf-pid="HEnaWByjpb"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연 매출로 하면 100억 가까이였다. 하루 최고 매출을 찍었던 것이 4억 정도다. 그 때 '시스템이 뭐가 잘못된 거 아니야?' 생각할 정도로 새로고침을 계속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ca513f83b1f5871f3fa3e4db6327a639e7cbc17c15fbecf39a54319fc42182" dmcf-pid="XDLNYbWAuB" dmcf-ptype="general">1973년생인 황혜영은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p> <p contents-hash="7831bd7224922786d875ad6c547b37086ade9b836272d032de482adc831b8c78" dmcf-pid="ZwojGKYcFq" dmcf-ptype="general">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으며,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근황을 유튜브에 전하는 등 대중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c4744a0117f860488b50d6383ea2b2b147cd7cee98fa4c1d0f0aeb4497749523" dmcf-pid="5rgAH9Gkuz"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혜영 유튜브 방송화면</p> <p contents-hash="8909212c4db6302f5b7e4e9d91cf68502f9222568cd8977130819bd80d9b6d9f" dmcf-pid="1ymCuRUlu7"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결혼 논란, 빽가도 피할 수 없었다…"제발 언니 좀 뜯어말려라" 07-04 다음 오주원 "'최강야구' 합류하려 코치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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