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임영웅과 1박2일 캠핑 “찐형제 케미” (걍남자) 작성일 07-0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uq4t81m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c5e270501a3b1ff1e09879c0472685104fb5a2e7a1c95c79afee82dadda291" dmcf-pid="07B8F6ts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124010031bcdc.png" data-org-width="1100" dmcf-mid="FzXplUhL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124010031bcd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ef942034ebce9b6d11ccc2974cb15d97a5e2a52709c3aa98d20db0c52de24e" dmcf-pid="pzb63PFOsP" dmcf-ptype="general"><br><br>가수 정동원이 임영웅과 함께 1박 2일로 캠핑 여행을 떠났다.<br><br>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 TV’를 통해 정동원의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의 아홉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br><br>정동원은 “오늘은 제가 캠핑을 떠난다. 우리나라에 영웅들이 많다. 그 영웅 중에서 최고의 영웅. 임영웅 군과 함께 캠핑을 가게 됐다”라며 ‘미스터트롯1’에서 인연을 맺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여행을 예고했다.<br><br>이에 스태프들이 왜 호칭이 ‘군’이냐고 묻자, 정동원은 “영웅이 형이 ‘정동원 군 오셨어요?’라고 했었는데, 그거에 받아치면서 ‘영웅 군 오셨어요?’라고 했는데 싫어하지 않았다. 지금도 계속 ‘군’이라고 하고 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br><br>그는 평소 스케줄이 많을 때 임영웅이 집에 방문해 반려견인 테디와 베어를 돌봐준다며 “제가 못 볼 때는 거의 영웅이 형이 아버지 역할을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임영웅씨가 (반려견들) 똥을 치워주고, 패드를 갈아준다. 이게 말이 되느냐”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br><br>이어서 본격적인 캠핑을 떠나기 위한 준비 과정이 이어졌다. 그는 “캠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열정이다”라며 구워 먹는 치즈, 뽀또, 마시멜로, 육포 등 각종 간식 거리들을 가방에 넣으며 ‘열정’을 챙기는 유쾌한 제스처를 선보였다.<br><br>또한, “캐리어에 짐을 가득 싸오는 걸 정말 싫어한다”고 밝히며 선글라스, 모자, 티셔츠 두 장, 바지 한 장, 속옷 한 장 등 매우 간소한 짐 꾸리기로 상남자다운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br><br>이어 임영웅과 만난 정동원은 캠핑 여행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소소하지만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이목을 모았다.<br><br>스스로 자존심이 세다고 생각하느냐는 임영웅의 질문에 정동원은 “자존심은 센 편이지만, 숙여야 할 땐 숙인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감에 대한 질문에는 “요즘 잘난 분들이 너무 많아서 자신감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임영웅은 “비교하지 마! 동원이가 가진 게 더 멋질 수도 있어. 자부심을 가져”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네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br><br>두 사람은 휴게소에 들러 식사를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던 중, 임영웅이 “평범하게 입고 오랬더니 옷을 또 이렇게 입고 왔네”라고 하자, 정동원은 “빈티지하게 입는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임영웅은 “(내가 입은 게) 빈티지지, 그건 진짜 빈티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이날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한 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다음 편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캠핑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br><br>‘걍남자’는 정동원의 유튜브 콘텐츠로, 곧 성인이 되는 19살 ‘걍남자’ 정동원이 상남자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정동원의 다채롭고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br><br>정동원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했으며, 최근 10대 마지막 전국투어 콘서트 ‘동화(棟話)’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00억 매출' CEO, 지드래곤에게 싹 다 투자했다 ('사당귀') 07-04 다음 "얼굴은 평생 가"…윤유선, 옥택연에게 호감 표시 ('남주의 첫날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