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원, ‘최강야구’ 합류 입 열었다…“코치 사퇴, 방송 관련 無” [왓IS] 작성일 07-0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20KSlLK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1f1b6a4db32862985380cb8bfaf6174d75a4fa02afe1983ec4888940926520" dmcf-pid="yONm681m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lgansports/20250704130726529ppat.png" data-org-width="800" dmcf-mid="QPmTiJzT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lgansports/20250704130726529ppat.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3cb26fcc90508f8a7ea111416a92d12545b81e2d62d353ee90fd448fd047673" dmcf-pid="WMKQZXEQW1" dmcf-ptype="general"> <p>프로 야구선수 출신 오주원이 ‘최강야구’ 출연과 관련 직접 해명했다.<br><br>오주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JTBC ‘최강야구’ 합류 발표 이후 불거진 논란에 직접 해명하는 장문의 게시글을 올렸다.<br><br>먼저 오주원은 앞서 키움 히어로즈 코치를 사퇴했던 것과 관련해 “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으나 제 자신이 코치라는 직업에 애정이 있었고 지금도 많이 아쉬운 마음”이라며 “코치일과 방송은 연관성 없다. 방송하려고 사퇴했다는 억측은 하지말아달라”고 강조했다.<br><br>최근 JTBC와 스튜디오C1은 ‘최강야구’ 지적재산권을 둘러싸고 갈등 중이다. 오주원이 출연했던 지난 시즌 ‘최강야구’ 제작진은 현재 스튜디오C1에서 ‘불꽃야구’와 함께하는 터라 오주원의 ‘최강야구’ 합류 소식에 팬들 사이 잡음이 일고 있다.<br><br>이에 오주원은 “내가 쉬고 있으면서 제의를 받은 곳은 최강 하나다. 아쉽지만 선택의 고민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즌1도 (심)수창이형 때문에 나가게 돼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의리적인 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게 내가 생각하는 의리”라고 덧붙였다.<br><br>오주원과 심수창을 비롯해 이종범을 선봉장으로 김태균, 윤석민, 이대형, 나지완 등이 출연하는 ‘최강야구 2025’는 오는 9월 첫방송 예정이다.<br><br><strong>이하 오주원 입장 전문.</strong><br><br>1.코치<br><br>사퇴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으나 제 자신이 코치라는 직업에 애정이 있었고 지금도 많이 아쉬운 마음입니다<br><br>구단에도 전반기까지 하고 사퇴하겠다 했으나 구단에서 처리가 빨리 되었습니다 만약 정상적으로 제가 그만두었다면 방송일을 할수 없었습니다 코치일과 방송은 연관성 없습니다 방송하려고 사퇴했다는 억측은 하지말아주세요<br><br>2.최강? 불꽃?<br><br>불꽃에는 제가 너무 존경하는 감독님도 계시고<br><br>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후배들도 있고 정도많이 들고 감사한 제작진도 있습니다<br><br>또한 그전 방송을 하면서 너무나 과분하게 많은 사랑을 주셨던 팬분들도 있습니다<br><br>다만 제가 쉬고 있으며 제의를 받은 곳은 최강 하나입니다 아쉽지만 선택의 고민도 할수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즌1도 수창이형 때문에 나가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입니다<br>의리적인 말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게 제가 생각하는 의리입니다<br><br>건강적인 부분 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br>물론 남들 보다 건강하지는 못하지만<br>조절하며 운동하고 일도 할수 있습니다<br><br>댓글 열어두겠습니다 댓에 답글또한 하겠습니다<br>비난 하신다면 비난 받고 응원하신다면<br>응원 받겠습니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WISH, 2025년 상반기 기록으로 증명한 대세 활약 07-04 다음 “BioPlus Expands HUGRO Global Strategy with New Pangyo HQ”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