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디비전리그 출범…5일 여자 대학·성인부 개막 작성일 07-04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4/PYH2025042708580001300_P4_20250704133216681.jpg" alt="" /><em class="img_desc">핸드볼 H리그 경기 모습. <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핸드볼 디비전리그가 5일 개막전과 함께 출범한다. <br><br> 대한핸드볼협회는 4일 "종목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약을 위해 2025 디비전리그를 출범한다"며 "전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정규 리그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br> 올해는 대학 및 성인 여자부인 H1 리그가 우선 출범하며 5일 한국체대와 삼척시청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br><br> H1부터 H4리그까지 피라미드형 구조로 이뤄지며 생활체육 초·중·고등부 팀들이 참가할 H4 리그는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br><br> 대한핸드볼협회는 "디비전리그는 단순한 경기 운영을 넘어 핸드볼의 구조적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궁극적으로 핸드볼 참여 인구 확대가 목표"라고 밝혔다. <br><br> 디비전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내가 왜?' 막스 베르스타펜 이적설 불똥 튄 조지 러셀, "난 메르세데스에 남을 것. 토토 볼프 대표를 믿는다" 07-04 다음 '전원 J리거' 일본, 동아시안컵 출사표... 부담스러워진 동아시안컵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