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등용문' 화랑기 전국 양궁대회, 7일 전북 국제양궁장서 개막 작성일 07-04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고등부 약 600명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04/0008350881_001_20250704132718562.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양궁 기대주 조세현. (대한양궁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양궁협회가 7일부터 12일까지 전북 임실의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에서 화랑기 제46회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를 개최한다.<br><br>화랑기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는 제2의 김우진, 임시현을 꿈꾸는 중·고등부 유망주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전국 규모의 유소년 대회다. 올해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 걸쳐 약 600명이 출전해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br><br>이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에 오른 김우진과 임시현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소년 시절 입상한 바 있는 '등용문' 대회로도 잘 알려져 있다.<br><br>특히 이번 대회에는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한 조세현(서울체고), 조한이(순천여고)가 출전해 두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인천해양포럼] "디지털화·탈탄소화 융합한 항만 생태계 구축해야" 07-04 다음 '내가 왜?' 막스 베르스타펜 이적설 불똥 튄 조지 러셀, "난 메르세데스에 남을 것. 토토 볼프 대표를 믿는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