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외국인 국제사범 교육 실시 작성일 07-04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04/NISI20250704_0001884700_web_20250704133349_2025070413401445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외국인 국제태권도사범 교육. (사진 = 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2025 외국인 국제태권도사범 교육'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br><br>이번 교육은 4~11일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진행하며 25개국(아시아 12개국, 유럽 7개국, 아메리카 4개국, 아프리카 1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117명이 참가한다.<br><br>WTA는 태권도 전문지식과 인격적 소양을 갖춘 외국인 지도자를 양성하고 표준화된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외국인 국제태권도사범 교육(1, 2, 3급)을 실시하고 있다. <br><br>기존에는 통합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1, 2급과 3급을 분리해 급수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br><br>또 이론 수업 시 국가별 언어 자막도 지원한다. <br><br>6단 이상 고단자를 대상으로 하는 1, 2급 과정은 일선 지도자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춰 태권도 지도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뉴욕타임즈 "한국, 러브버그 몸살"…"물 뿌리지 말고 살충제 써라" 분통 07-04 다음 'WBC 챔피언 출신' 차베스 주니어 체포…"시날로아 카르텔과 연루"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