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저수지의 개들' 마이클 매드슨 별세…"사인은 심장마비" 작성일 07-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0ouxQ3I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08fa3130d9c33c5504832a31cbc80165f9d30a18bcb207af109ee49758be14" dmcf-pid="fpg7Mx0C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마이클 매드슨이 67세 나이에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oneytoday/20250704135643670nugm.jpg" data-org-width="720" dmcf-mid="9Y0DGYA8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oneytoday/20250704135643670nu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마이클 매드슨이 67세 나이에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79989d26ee9b794af757c19546d58ef086b407788793235c25b0e3c55efab0" dmcf-pid="4UazRMphh2" dmcf-ptype="general"><br>영화 '킬 빌'과 '저수지의 개들'로 잘 알려진 배우 마이클 매드슨이 별세했다. 향년 67세.</p> <p contents-hash="a4299d5741ac1aafd1a796f7d3db8c74d4d1b49c22b742937a8473338ee42419" dmcf-pid="8uNqeRUlS9" dmcf-ptype="general">3일(현지 시간) 피플지, NBC뉴스 등에 따르면 매드슨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있는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p> <p contents-hash="05b197f2d46fbba0f7b2dde4ba70b835d257d685f4966e1995c5ad73c7303ce0" dmcf-pid="67jBdeuShK" dmcf-ptype="general">매드슨 매니저 론 스미스는 "매드슨이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오늘 아침 말리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81652696738ec416875e27fc413fa92213655ff3c71759a71a1e7725f9510f3" dmcf-pid="PzAbJd7vyb" dmcf-ptype="general">새벽 911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매드슨에게 사망을 선고했다. 경찰은 매드슨 사망은 자연사로 추정되며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b762f2c8d2de6fe3e6e5642225c1f993b605e54b3d4b4aefcde9fe81830954b" dmcf-pid="QqcKiJzTlB" dmcf-ptype="general">1957년 시카고에서 태어난 매드슨은 1980년대 드라마 '세인트 엘스웨어', 영화 '내추럴'로 연기를 시작해 300편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을 비롯해 저예산·독립영화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f06ec473977bcfc2a44f831102863667c4d1b851278ff05515f6bd3c5d4d43" dmcf-pid="xBk9niqy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클 매드슨 여동생은 "우리만의 농담, 웃음소리, 그의 목소리가 그리울 것"이라고 애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oneytoday/20250704135644970tbse.jpg" data-org-width="943" dmcf-mid="2QpwHGc6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oneytoday/20250704135644970tb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클 매드슨 여동생은 "우리만의 농담, 웃음소리, 그의 목소리가 그리울 것"이라고 애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0effb50e20326973ab032d5813ccd41d2ee20917df507094ac68cffdcb7cd0" dmcf-pid="yw7s5ZDxCz" dmcf-ptype="general">우마 서먼 주연의 '킬 빌'(2003∼2004)에선 주인공의 복수 대상 중 한 명인 '버드' 역을 맡았으며, 타란티노 감독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저수지의 개들'(1992)에선 '미스터 블론드' 역을 완벽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c0163f58b92d43d082a1820d1a57a98cb16055a8c4ca05fea5b79e37f6ce95b" dmcf-pid="WuNqeRUlv7" dmcf-ptype="general">다른 출연작으론 '델마와 루이스'(1991), '도니 브래스코'(1997), '007 어나더데이'(2002), '씬 시티'(2005), '더 헤이트풀 에이트'(2015),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2019) 등이 있다.</p> <p contents-hash="7cae2477ec779d28d19eff704b93fd68dfaefe3c8b6769908a9fd40a3b4b838b" dmcf-pid="Y7jBdeuSyu" dmcf-ptype="general">매드슨 여동생 배우 버지니아 매드슨은 성명을 내고 "그는 천둥이자 벨벳이었다. 장난기가 넘쳤지만 부드러움이 가득했다. 무법자로 가장한 시인이었다. 우리만의 농담, 웃음소리, 그의 목소리가 그리울 것"이라고 애도했다.</p> <p contents-hash="e8cdc5f32786d5343b98a120aa1b0970ad48040ce004384b39be8bdfbcfe41f1" dmcf-pid="GzAbJd7vCU"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2년간 매드슨은 독립영화계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쳐 왔다. 장편 영화 3편 개봉을 앞두고 있었고, '아버지를 위한 눈물: 무법자의 생각과 시'라는 시집 출간을 준비 중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a60bf5996cd024beda72478bd9b2cca21cc832309061e0adc5035eac4637296" dmcf-pid="HqcKiJzThp"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초점] "20초 새벽이에 밀리셨어요"..'오징어 게임3' 조유리, 제2의 정호연 못된 이유 07-04 다음 ‘아임써니땡큐’ 강소라→심은경, 14년만 성사된 ‘써니’ 동창회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