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거짓말 의심받자 버럭…"카메라 돌려, 24기 영식과 싸우기 싫어"('지볶행')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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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uRq3681mU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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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10asia/20250704135503843kolh.jpg" data-org-width="591" dmcf-mid="0tSm5ZDx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10asia/20250704135503843ko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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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ee6040f06297363d8b58627a019b6ffb4488499af7f215df210b8cbc3a1d16" dmcf-pid="zdbpQPFOuD" dmcf-ptype="general">24기 옥순과 영식이 몽골에서 싸움을 벌인다.<br><br>4일(오늘)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몽골 야생 게르에서 극한 대치를 벌인 24기 옥순과 영식의 아찔한 상황이 공개된다.<br><br>앞서 두 사람은 몽골 첫째 날부터 서로를 배려하면서 의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나 여행 3일 차가 되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게 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e15b2e38b743792b274462e99256567d8466eb7b5a699bf7cf9e2f6d5ad57f" dmcf-pid="qJKUxQ3I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ENA, SBS Plu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10asia/20250704135505241nncm.jpg" data-org-width="900" dmcf-mid="paFGbByj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10asia/20250704135505241nn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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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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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05136cf170dae6f8a5bfccab511f8df3c7fce1d66fe0930e1842debbe5849a" dmcf-pid="Bi9uMx0CUk" dmcf-ptype="general"><br>전기도 수도도 없는 ‘야생 게르’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랜턴’의 행방을 두고 언성을 높인다. 서로 ‘랜턴’을 상대방이 가지고 갔다고 주장하던 중, 24기 영식이 테이블에 놓여 있는 랜턴을 발견하자 “누나가 가져갔다가 들고 온 거잖아요! (테이블에 없었던 랜턴을) 방금 봤는데!”라며 24기 옥순을 의심한 것.<br><br>이에 24기 옥순은 “내가 그걸 들고 왔다고?”라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다시 24기 영식이 “방금 없었는데, 누나가 들고 왔잖아”라고 버럭하자, 24기 옥순은 싸늘한 표정으로 “카메라 돌려”라며 “내가 안 들고 왔으면 너 어떻게 할래? 너 여행 끝날 때까지 내 말에 찍소리도 달지 마! 알았어?”라며 극대노한다.<br><br>순간 움찔한 24기 영식은 차가워진 분위기에 “장난하지 마라, 진짜로~”라며 너스레를 떠는데, 24기 옥순은 “들고 갔다고 치자. 너랑 싸우기 싫다”고 그와의 대화를 차단한다.<br><br>랜턴 하나로 시작된 24기 옥순과 영식의 극한 대치는 4일(오늘) 밤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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