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외국인 국제태권도사범 교육…25개국 117명 참가 작성일 07-04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4/AKR20250704091300007_01_i_P4_20250704141230323.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외국인 국제태권도사범 교육 개강식 모습.<br>[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4일 '2025 외국인 국제태권도사범 교육'을 시작했다.<br><br>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1, 2, 3급)에는 25개국에서 117명이 참가했다.<br><br> WTA는 태권도 전문지식과 인격적 소양을 갖춘 외국인 지도자를 양성하고 표준화된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외국인 국제태권도사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br><br> 특히 올해 교육부터는 기존 통합 운영해 오던 것을 1, 2급과 3급을 분리해 급수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생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론 수업 시 국가별 언어 자막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br><br> 한편, WTA는 이번 교육에 이어 12일에는 외국인 대상으로 호신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br><br> hosu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외국인 국제태권도사범 교육 시작 07-04 다음 박규영, 외고-연대 스펙인데…“대학 잡지 모델 후 JYP 캐스팅” (‘가오정’)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