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 열애설’ 혜리, “뻔뻔해” 악플에 “미안해, 더 신경 쓸게”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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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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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donga/20250704141532130alfd.jpg" data-org-width="800" dmcf-mid="x3VX681m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donga/20250704141532130al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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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태 열애설’ 혜리, “뻔뻔해” 악플에 “미안해, 더 신경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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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1c84a5b70123a53113038d84ce6db11ef15b037c27dbe1cf88396226c47a10" dmcf-pid="HCNVkc8trO" dmcf-ptype="general">가수 겸 혜리가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차갑게 돌아온 악플에도 연신 사과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e74fbc9be175a037766fd13b46c863fc0f96d3d39d93f74f449f8460401c22d" dmcf-pid="XhjfEk6Frs" dmcf-ptype="general">혜리는 4일 아침 팬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너무 보고 싶어서 잠이 안 와. 나도 정말 그리웠어”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너무 일찍 알람이 울렸지? 미안해”라며 “답장 하나하나 열심히 읽고 있어. 내가 바라는 건 사실 하나뿐이야. OO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는 거! 그것뿐이야”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b108fd8089f95576ef3818cd458abe6acd2630a26af7ef59f5666973aef6395" dmcf-pid="ZlA4DEP3Om" dmcf-ptype="general">혜리는 “사실 나는 오랜 시간 많은 공격을 받고 살아와서 괜찮아. 하지만 OO가 마음이 아픈 건 나에게 너무 속상한 일이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051c53370b6ebb51d34c765da5dda7f47e29e67bec0d857a5cb184ab08c82d1" dmcf-pid="5Sc8wDQ0mr" dmcf-ptype="general">이에 한 누리꾼은 “이렇게 뻔뻔하고 팬들 생각은 전혀 안 하는 연예인은 처음 본다. 아침 7시에 버블을 보내다니”라고 악플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a9d2ceeac3a71328e242ba1aade7f151372272f1e417fc16675a410bf6c19e3" dmcf-pid="1vk6rwxpOw" dmcf-ptype="general">하지만 혜리는 “정말 미안해. 다음에는 내가 더 신경 쓸게”라고 답글을 남기며 팬심을 달랬다. 그는 “그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나는 조금이라도 자야겠다.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거 알지. 내가 더 잘할게! 고마워”라고 남겼다.</p>
          <p contents-hash="67c8e5e4ddab39b4be233989d6571d2a945415ef0f3c4a6539f55a97c5bd1568" dmcf-pid="tTEPmrMUmD" dmcf-ptype="general">앞서 혜리는 지난 1일 댄서 우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혜리가 영화 ‘빅토리’를 통해 우태와 인연을 맺었으며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혜리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 불가”라고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0dbd5dd280a888810e9c5b4a07ebb2f1cd515dfcc6bba22b093174d16f791f15" dmcf-pid="FyDQsmRusE" dmcf-ptype="general">한편, 혜리는 지난달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아시아 지역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5444161a0f9be878551f6c473ed60c5ba1c1d9a3fe16593063d531faa9c96951" dmcf-pid="3WwxOse7Dk"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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