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영식 버럭에 대노…제2의 '테이프 깔까?' 사태 발발 (지볶행)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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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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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097e819e10c389501fe94176408bb2886a197bcc002378a572db31c2d34bad" dmcf-pid="Wb2c5ZDx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41325320hpej.jpg" data-org-width="550" dmcf-mid="QRH8wDQ0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41325320hp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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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8991b02adf0fa3bdc891e840df70219c357bfd3399765752020d7e3aeaf3497" dmcf-pid="YKVk15wMu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옥순-영식이 몽골의 대자연에서 ‘지지고 볶는 여행’의 대서막을 연다. </p>
          <p contents-hash="22ba56efd729bbe9d5cdffee9136b5d51732d095f0822df29989288dfe169f3d" dmcf-pid="G9fEt1rRFd" dmcf-ptype="general">4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몽골 야생 게르에서 극한 대치를 벌인 24기 옥순과 영식의 아찔한 상황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054596d9465b6db5218cf5eee76b7172189f19e5f0017fa5b35b8efd68477a6e" dmcf-pid="H24DFtmepe" dmcf-ptype="general">앞서 두 사람은 몽골 첫째 날부터 서로를 배려하면서 의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나 여행 3일 차가 되자, 180도 달라진 기류를 보인다. 전기도 수도도 없는 ‘야생 게르’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랜턴’의 행방을 두고 언성을 높인다. </p>
          <p contents-hash="7bac842318a1bd9748b79fa8eb903efb2d76a4afa934e759526dc7975e637d33" dmcf-pid="XV8w3FsdUR" dmcf-ptype="general">서로 ‘랜턴’을 상대방이 가지고 갔다고 주장하던 중, 24기 영식이 테이블에 놓여 있는 랜턴을 발견하자 “누나가 가져갔다가 들고 온 거잖아요! (테이블에 없었던 랜턴을) 방금 봤는데!”라며 24기 옥순을 의심한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2cee544fc422d5199b74e597fc0a2a2464c05d0eed23a0938aa54721293879" dmcf-pid="Zf6r03OJ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41327124mfmr.jpg" data-org-width="550" dmcf-mid="xgI7LnBW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41327124mf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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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afee7f720ddb03f4188176d036098caf76603b13dbcc013501b0ff49191f8d" dmcf-pid="56xOuUhLpx" dmcf-ptype="general">이에 24기 옥순은 “내가 그걸 들고 왔다고?”라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다시 24기 영식이 “방금 없었는데, 누나가 들고 왔잖아”라고 버럭하자, 24기 옥순은 싸늘한 표정으로 “카메라 돌려”라고 외친다. </p>
          <p contents-hash="e5e1627e3f9bb71f66b4ccb135b5470973c28e2928a6d452563b9b64f8ab9dd9" dmcf-pid="1PMI7ulo3Q" dmcf-ptype="general">급기야 화가 난 24기 옥순은 “내가 안 들고 왔으면 너 어떻게 할래? 너 여행 끝날 때까지 내 말에 찍소리도 달지 마! 알았어?”라며 극대노한다.</p>
          <p contents-hash="3ad665db33fe06d573c983bcd9402ec12a3a7fc3f6abcf0c99a1816df771135d" dmcf-pid="tQRCz7Sg3P" dmcf-ptype="general">순간 움찔한 24기 영식은 ‘알래스카급’으로 싸늘해진 분위기에 “장난하지 마라, 진짜로~”라며 너스레를 떠는데, 24기 옥순은 “들고 갔다고 치자. 너랑 싸우기 싫다”고 그와의 대화를 차단한다. </p>
          <p contents-hash="b3c0e7a2117beba5a38a1dcafea0d199b7b67e1275f0c63c5062ce6d2659bfc5" dmcf-pid="Fxehqzva76" dmcf-ptype="general">랜턴 하나로 시작된 24기 옥순과 영식의 극한 대치는 4일 오후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5bd5e305d0cd85ad49dd5526e96aaa444a7f6682b8fcd79c925bbc31f2bbbd33" dmcf-pid="3MdlBqTNz8" dmcf-ptype="general">사진 = ENA, SBS Plus </p>
          <p contents-hash="f4006f75c86d8bee23ac2d98a76d89f98f80b35f929f260bacaa9d3c8177eae2" dmcf-pid="0RJSbByjp4"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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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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