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터' 이병헌 "배우 특별전, 민망하고 영광…스스로 뿌듯"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YwW15wM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dee9bca0937651b57f62b39550ac596d7c6ebbe4f5ee4568f2ff165d775fe3" dmcf-pid="6GrYt1rR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병헌 2025.7.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1/20250704142451916biel.jpg" data-org-width="1400" dmcf-mid="4RgOTvg2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1/20250704142451916bi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병헌 2025.7.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01242ef203e38c97cace1e1872a644a3389c168d51b35829dbdc956136f665" dmcf-pid="PHmGFtmeFB" dmcf-ptype="general">(부천=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병헌이 배우 특별전을 여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84c98533ff9a7073923338c075f00e54f26d88ab61c266f9071eefcf440fc71" dmcf-pid="QXsH3Fsd0q"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4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제28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배우 특별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7bfd47939c72d9dbc5e973f3c53dcce2a48e129e67f4fe262cab0d33970d23e7" dmcf-pid="xZOX03OJpz" dmcf-ptype="general">이날 이병헌은 "제 특별전을 한다고 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런 감정인데, 민망하다"라며 "저에 대한 칭찬을 계속 듣게 되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참 민망하단 생각도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a30b73a8a7bda6d4b9738e69cea98f0f390cc05437aa3690f5fe7f87d446ff5d" dmcf-pid="yi2JNa2X77" dmcf-ptype="general">이어 "특별전을 하는 것도 저한텐 굉장히 영광스럽고, 이런 일이 언젠간 또 있을까 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영광스럽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가 특별전을 할 만큼 내가 잘해놨었나 하는 부끄러움도 든다"라며 "어릴 적에 대선배님들께서 평생 일궈놓은 작품들을 가지고 특별전을 하신다고 했을 때, 정말 저런 어떤 위치까지 한 가지를 파고들어서 저런 위치에서 특별전을 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될 수 있을까'하는 기억이 문득 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ec54156a25a539acf8f0bd524e83b69a3ab471886a2856ee053fd79444e2233" dmcf-pid="WSAlGYA80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에게도 그런 날이 다가왔다는 게, 배우로서 저 자신에게 뿌듯함도 있고, 보람도 느껴지는 순간이다"라며 "앞으로 30년 후에 부천영화제에서 또 특별전을, 불러주시면 영광으로 생각하고 또 특별전을 할 수 있는 날이 또 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50d99118f61de4e4200f94ad87f0330d8d18cd78d4dd7d3087524b26caf5abdc" dmcf-pid="YvcSHGc6uU" dmcf-ptype="general">이병헌 특별전 '더 마스터 이병헌'의 상영작은 10편이다. '공동경비구역JSA'(2000) '번지점프를 하다'(2001) '달콤한 인생'(2005) '그해 여름'(2006) '악마를 보았다'(2010)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내부자들'(2015) '남한산성'(2017) '남산의 부장들'(2019)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등을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244d54bb9087b7e8a5c3540c30be56ce191da586b97356166191812e92b6246c" dmcf-pid="GTkvXHkP0p" dmcf-ptype="general">제29회 BIFAN은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1일간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e3e16bbaf770e36a0d5dae60082969e5e8730994adea3d32d31296e0f27e3519" dmcf-pid="HyETZXEQ30"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지, 색조 싹 뺀 얼굴‥꾸안꾸 미모 클래스 07-04 다음 이병헌 "특별전 할 만큼 연기 잘 했었나 싶어…기쁘지만 민망하기도" (BIFAN)[엑's 현장]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