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th BIFAN’ 신철 집행위원장 “이병헌, ‘더 마스터’ 아닌 ‘더 몬스터’” [SS현장] 작성일 07-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QQBqTNj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dcc04470449c695c0d768fdd44fd5f37504d77c01f9754da9c2d9feb3c990b" dmcf-pid="GoxxbByj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특별전 ‘더 마스터: 이병헌’ 공식 포스터. 사진| BIFA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SEOUL/20250704142136843qcqt.png" data-org-width="561" dmcf-mid="W4ZZhCiB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SEOUL/20250704142136843qcq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특별전 ‘더 마스터: 이병헌’ 공식 포스터. 사진| BIFA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5d3f4c918388c8fc01c7298c063b8ee6c48edb8f3b42f5d55ad3d80cc2013c" dmcf-pid="HgMMKbWAa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이 이병헌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ad31f9548bded4cebcd0373f1366d4ea4a3a68972a6b9b5fcc67194464c7c68" dmcf-pid="XaRR9KYccd" dmcf-ptype="general">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29th BIFAN) 배우 특별전 ‘더 마스터: 이병헌’ 기자회견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개최됐다. 자리에는 신철 집행위원장, 배우 이병헌, 이정엽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23b45ca0ab85189e30e5b2af24d68fd7e2f1c344c690d155c9a957abe6da68e9" dmcf-pid="ZNee29GkAe" dmcf-ptype="general">이번 ‘더 마스터:이병헌’에선 ‘공동경비구역 JSA’(2000), ‘번지점프를 하다’(2001), ‘그해 여름’(2006), ‘악마를 보았다’(2010),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남한산성’(2017), ‘남산의 부장들’(2019),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등 이병헌의 주연작 10편이 상영된다. 이병헌은 관객과의 질의응답과 무대인사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501b9eb2475a1536e2be04e5ee50cc1a2bb24323efad9b22de6075f7b47dbd7" dmcf-pid="5jddV2HEjR" dmcf-ptype="general">이날 신철 집행위원장은 “이병헌을 수식하는 단어가 ‘더 마스터’다. 저는 이병헌의 작품을 보면 볼수록 ‘더 몬스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다.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오픈한 날부터 93개국 1위를 했더라. 3일 만에 3억7000만 시간을 시청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한국의 배우로서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오징어 게임’ 말고도 이전의 이병헌 역사를 살펴보면 ‘괴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3b084f4d9626eb37eef7585f7bcd535d2af1546808aa02db3125b99970e5fd6b" dmcf-pid="1AJJfVXDNM" dmcf-ptype="general">또한 신 집행위원장은 “할리우드 액션 배우들이 표현하길, ‘병헌 리는 액션 영화에서 유일하게 클로즈업을 찍을만 한 가치가 있는 배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271cf6e321357845a999cb1c0f7566c2b9f6712320653959eeedcff00827d4" dmcf-pid="tcii4fZwNx"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를 들은 이병헌은 “여기서 처음 들어본다”고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919be7e96728f873d1c3d019f0aff369c71cf84dd5335792096e473a455c4ff" dmcf-pid="Fknn845rN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신철 집행위원장은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나 시리즈를 볼 때마다 어떤 잘못을 해도 무엇이든 용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연기를 겁나게 잘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재혼 언급 "좋은 女와 잘 살아야"(채정안TV) 07-04 다음 현숙 "이성으로 안 느껴져" 고백에…정수, 방송 중 오열 ('나솔사계')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