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아닙니다" 황혜영, 오보 직접 해명 "잠시 쉬어가겠다는 뜻" 작성일 07-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KV9KYcO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7f2e498948d3ce97c82514484322f7f15563279ba02303ecbc47d38cf8263a" dmcf-pid="pp7Bz7Sg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44634182guyp.jpg" data-org-width="650" dmcf-mid="tvQRxQ3I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44634182guy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be4356c3083ccaef71a6d79173e34c003a80d2f6db5f1a18380feca0584104" dmcf-pid="UUzbqzva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44634407zzsv.jpg" data-org-width="700" dmcf-mid="FyUzuUhL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44634407zzs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847c679b3ac52fb4d2a6389d83c1801dc520d2bae2ce7e6a983cb829c9f2a6" dmcf-pid="uuqKBqTNO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이 최근 화제가 된 쇼핑몰 폐업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904b5771a324466fbdb4f627007d8d90af3a44be8976b88c74a1e353566b52b2" dmcf-pid="77B9bByjOv"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18년 동안 운영해온 쇼핑몰을 정리하는 과정을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를 통해 밝히며 "이제는 나 자신과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지만, 이후 일부 매체의 '폐업' 보도로 인해 오해가 커졌다.</p> <p contents-hash="4e5fe2bcd4d4e90d2730ca654b7d326c13d8ab719fe5015544b09daa4104c2e6" dmcf-pid="zzb2KbWAsS"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황혜영은 "돌연 중단이나 폐업이 아니다. 당분간 운영을 줄이고 쉬어가겠다는 의미였다"며, "지금도 너무 많은 연락을 받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7d81340a45d856d9c6287ac0c7122600527aa0819bc46c90411fb391f0d9566" dmcf-pid="qqKV9KYcDl"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황혜영, 18년간 운영한 쇼핑몰 그만둡니다. 1인 회사에서 연 매출 100억이 되기까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211c5272ac9b1da3bba91471e16b5ca698b6b2d2252ea53b313ee99ac7bea8d" dmcf-pid="BB9f29Gkwh"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황혜영은 "18년 동안 운영했던 쇼핑몰을 이제 그만할 때가 됐고, 너무 오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하게 됐다"며 쇼핑몰 운영을 그만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25e1686933f1585d028f1e0b1eb6e8fa2fb9a521cfd41a83b8d14633e92ccbb" dmcf-pid="bxeideuSmC"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초창기 때처럼 그런 열정으로 할 수 있을지 그럴 자신이 없다는 이유도 있었고, 쌍둥이 아이들이 자꾸 커가다 보니까 워킹맘으로서 부족한 것들이 있어서 아이들한테 좀 더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체력적으로도 힘들다. 더 이상 못 하겠다. 스스로 날 너무 가혹하게 하고 혹사시켰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날 위해주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25a9dca616df14e8b59d11d22f5e50c7f06ac129ae40c7d65e01fdcdbcc25ee" dmcf-pid="KMdnJd7vEI"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정말 '때려치워야지'라는 생각은 거의 매일 한 거 같다. 18년 동안 사실 거의 매일 했다"라며 "자식 같은 마음이지만, 쌍둥이 자식들 잘 키우는데 올인할 거고 나름대로 발전할 수 있는 것들. 지금 나이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새로운 것을 개발해서 할 수 있는 일에 열정 갖고 있으니까 주어진 바에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81374fe0b7ecf4f455629a07ebdfa111dc63c2c55aaab2dae0399cad95e8a31" dmcf-pid="9RJLiJzTrO"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한소희 잘 나가네"...월드투어 팬미팅 2개 도시 추가 확정 07-04 다음 SKT, 2021년부터 해커 침투…보안 부실이 사태 키웠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