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오은영 스테이’ 찾았다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QWTvg23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c03160f50ce914e66011d13e23939472feea65db8b56d8eea862c72006a8c8" dmcf-pid="uCBmwDQ0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 스테이’. 사진 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today/20250704144506230eexe.jpg" data-org-width="647" dmcf-mid="pji1ZXEQ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today/20250704144506230ee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은영 스테이’. 사진 ㅣ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326ba8f26eb303cc6cdf5e3a5f01d0ba265c20350b4b0f313a40ef5b2e15f0" dmcf-pid="7hbsrwxpzy" dmcf-ptype="general">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이 ‘오은영 스테이’를 찾는다. </div> <p contents-hash="2111e4f76b7d1137ff1f8d3f1dbdbbbe81909715a2a2774225d5fb5483c3eba6" dmcf-pid="zlKOmrMU0T" dmcf-ptype="general">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p> <p contents-hash="b770a6df17a5b84aa872a4717c7cedcdd08e7392d28c2fef1909fd8d938a4a0e" dmcf-pid="qS9IsmRu0v" dmcf-ptype="general">오는 7일 방송되는 MBN ‘오은영 스테이’ 3회에서 오은영과 유세윤은 지난해 12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여객기 참사 유가족의 사연에 눈물을 삼킨다.</p> <p contents-hash="bdcf925ec8f80144249461dd7422b9651e45f099f4ae75b69b89d0d7afc8c8b4" dmcf-pid="Bv2COse7F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오은영과 배우 고소영, 일일 게스트로 나선 개그맨 유세윤이 함께했다. 참가자는 “말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담담히 말했지만, 이야기를 이어가며 몇 차례 말을 멈추고 눈물을 훔쳤다. 참사의 순간부터 남겨진 가족들의 고통까지,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현장에 있던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459682d9f7855aa218b340cae7c8d3fe5287fbf38e23ca441af4a4df7ef94ca" dmcf-pid="bTVhIOdz3l"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그 아픔과 슬픔을 어떤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느냐. 그 무게를 어찌 감히 잴 수 있겠느냐”며 유가족의 고통에 깊이 공감했다. 유세윤 또한 “어떤 위로의 말도 죄송스럽다”며 고개를 떨궜다.</p> <p contents-hash="bece9f065bb052b652b1ca53cd90b34ab3e704431a01bf6cd970d534170f382e" dmcf-pid="KyflCIJqUh" dmcf-ptype="general">‘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힐링 예능이 아닌, 살아가며 쌓인 상처들을 진심 어린 공감으로 마주하는 체류형 위로 프로젝트”라며 “참가자들의 용기 있는 회복 여정을 시청자들도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국, 또 '오징어 게임3' 불법 시청…서경덕 교수 "당국이 나서야 할 때" 일침 07-04 다음 ‘우태와 열애설’ 혜리 “난 공격 받아도 괜찮지만…”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