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괴짜감독 윤계상·전국꼴찌 럭비부 뭉쳤다…韓 최초 럭비 소재 스포츠물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IndeuS0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1e4621feb53cb11decb01aca9015d91a75d91538a1e06b675961a2ea20f8fd" dmcf-pid="2NCLJd7v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44338350esny.jpg" data-org-width="472" dmcf-mid="bbWoiJzT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44338350esn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c0e27d7345cf1a6f982f87719266095fb46beb90cbb3e7fbda53fc5ff56c58" dmcf-pid="VjhoiJzTF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측이 올여름, 윤계상과 럭비부가 터트릴 가슴 뜨거운 성장 서사를 담은 2차 티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2d6f93951509979373839cfb22044b971a21d969b4307c6e1af53b061a7e394" dmcf-pid="fxj8V2HE08" dmcf-ptype="general">2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p> <p contents-hash="f0cde8ae1ed8e7e2cf8999f5ba8b2a56eddd8a29a3982e1fdd9b459c74731610" dmcf-pid="4MA6fVXD04" dmcf-ptype="general">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김요한(윤성준)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군단이 합류해 기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1bb00704e213091165e9305f7fb9c60e38a337c7969d4871365e1f0ef3f4ce7e" dmcf-pid="8RcP4fZwpf"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트라이' 측이 '기적을 만들어낼' 신임감독 주가람과 한양체고 럭비부의 2차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p> <p contents-hash="0d57462bf43f7103e79a89cfd205ccc85856352917ae03a3453b74aaadb51096" dmcf-pid="6ekQ845r0V"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한양체고 럭비부는 경기 시작과 함께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폐부 위기에 내몰리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 </p> <p contents-hash="7fb9f70b1f765d056f82ef2591a7ab4a84d08d0f08ab54a025a3e69549acda61" dmcf-pid="PdEx681mz2" dmcf-ptype="general">그때 “잠깐!”이라는 외침과 함께 등장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대한민국 럭비계 아이돌이자 아시안컵 MVP 출신 주가람. 이처럼 몰락한 럭비스타 주가람과 럭비부의 파란만장한 만남이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a2d8a1550320bd0d6eff1436d880dc65ef59271b1985f11ace21531e83aa7409" dmcf-pid="QJDMP6tsz9" dmcf-ptype="general">특히 학교의 눈 밖에 나 버린 사고뭉치 럭비부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괴짜감독 주가람의 모습이 교차되며 주가람과 한양체고 럭비부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c85400636c3e8e2b620b8a387a3233a1fb5e40552d039b6f0a1fc623608f2b" dmcf-pid="xiwRQPFO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44339716kufp.jpg" data-org-width="472" dmcf-mid="KIA6fVXD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xportsnews/20250704144339716kuf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3b3388f86736c7a6d6e0d25036e291f4cee97a02805f7fa9943d0d6dd525c7" dmcf-pid="yZBYTvg2Ub" dmcf-ptype="general">특히 “럭비부 경기는 끝났어!”라며 해체를 선언하는 교감에게, 주가람이 “애들 상대로 치사한 짓 하는 거, 쪽팔리지 않으세요?”라는 시원한 일침과 함께 해맑게 응징(?)하는 장면이 펼쳐져 웃음보를 자극한다. </p> <p contents-hash="809d6f12041ebb65a328c733db1d65a72cd66b768190f07f82861d85d0f4a6a7" dmcf-pid="W5bGyTaV0B" dmcf-ptype="general">주가람의 무해한 미소가 거침없는 반격과 대비되면서, 기존의 질서를 송두리째 뒤흔들 반란의 서막을 기대케 한다.</p> <p contents-hash="0084bfc6bc1929573810be7c04d9fa7b336655d4025b3e95ef3e1dd552c02265" dmcf-pid="Y1KHWyNfpq"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런 주가람에게도 쉽지 않은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럭비부 주장 윤성준은 “싫어요. 감독으로 인정 못 합니다”라며 주가람을 매몰차게 밀어내고, 전 여자친구인 배이지는 “그딴 식으로 떠났으면 돌아오면 안 되지, 돌아올 수가 없지”라는 말로 냉랭하게 선을 그어 주가람의 화려한 럭비 인생을 무너뜨린 과거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 <p contents-hash="344e38785c166ee3d4384f2eecf69c287a69e7634b182d1f831023cbd5a9bf20" dmcf-pid="Gt9XYWj4Uz"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저는 선수 인생 셀프로 망쳤지만, 이 선수들 시작도 안 했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고백과 함께 반전의 기류를 예고한다. 라커룸 안, 어느새 원 팀으로 똘똘 뭉친 주가람과 럭비부의 결의에 찬 모습에 이어 “두고 보십쇼. 그 가능성! 보여드릴 테니까”라는 내레이션이 짜릿한 역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꼴찌에서 최정상을 향해 뛰어오르려는 이들의 각오가 전율까지 선사한다.</p> <p contents-hash="865dad1ce61c0e210b246cd10f0f7146db9a9d4ff340af02ef9e53cd8bd052d2" dmcf-pid="H0f1XHkP77" dmcf-ptype="general">이에 더욱 치열하게 부딪히고,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주가람과 럭비부의 여정이 어떤 기적을 만들어낼지, 다가올 '트라이'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p> <p contents-hash="25513a895268fe7fb5a8ddfc0647751211cee6095880dbf57ce5502847a333e2" dmcf-pid="Xp4tZXEQpu" dmcf-ptype="general">이처럼 올 여름을 열혈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 채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a4fc36242bf165445fae73a8ca4b0d4f1e35ad431b494367ee40fb456ac2436" dmcf-pid="ZU8F5ZDx0U" dmcf-ptype="general">사진=SBS</p> <p contents-hash="713165f64d0679bbfae62307d28328a8d01e31fdc3c2cd04de632e8dafc186df" dmcf-pid="5u6315wMUp"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신혜, 팬들 눈물버튼 "반짝이는 여러분 계셔서 전 행운 많은 사람" 07-04 다음 EXID, 30대 걸그룹의 화끈 회식…“사진에서 술 냄새 나”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