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1호 팬 찾는다 “부끄럽지 않기 위해 23년간 버텼다”(국대흥신소)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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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144151196tomj.jpg" data-org-width="1000" dmcf-mid="2mqB7ulo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144151196to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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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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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144151421ktko.jpg" data-org-width="1000" dmcf-mid="VrJieRUl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144151421kt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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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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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6sRvhCiBj9"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167e36c7382cca7561fc7583099da964c74d3b444cdf98d97afeb6804b3617ad" dmcf-pid="PeUgniqycK" dmcf-ptype="general">이동국이 1호 팬을 찾아나선다. </p>
          <p contents-hash="cedbcbbda8128051e9a3fa53a54c2ed2f25410fd5fe16a0a3d720b7bac8a1a1a" dmcf-pid="QduaLnBWkb" dmcf-ptype="general">7월 4일 첫 공개되는 JTBC 신규 웹예능 '국대흥신소'에서는 첫 번째 프로젝트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934323f0406521ff3efe92d6c89f8a9c89167c49ba00541acd05d4963dc07c58" dmcf-pid="xJ7NoLbYaB" dmcf-ptype="general">'국대흥신소'는 전 국가대표이자 인기 축구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조원희가 '흥신소 탐정'으로 변신, 전·현직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그들의 '찐팬'을 이어주는 감동 프로젝트다.</p>
          <p contents-hash="91d1161c077bfacec03594161fcb4dd3e629708896ae224d683e893ed7f2bcbe" dmcf-pid="yXk0t1rRj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첫 의뢰인으로 등장한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이동국은 "고등학생 시절 나를 처음으로 응원해 준 1호 팬을 꼭 만나고 싶다", "그 팬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23년간 열심히 뛰었다"며 진심 어린 사연을 전한다. 하지만 정작 그가 "이름은 '하나'인데, 성은 모르겠다"며 단서가 부족하다고 털어놓자, 당황한 조원희는 "이름 두 글자로 사람을 어떻게 찾아요"라고 되물으며 황당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a24fcc3d482fc18df447c6bdfd10507d4214e017e97b10422f4dcdd352ce3fb5" dmcf-pid="WZEpFtmeaz" dmcf-ptype="general">이후 조원희가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해 기대감을 높인다. '하나'라는 이름 두 글자를 가지고 이동국의 고향인 포항으로 향한 조원희는 전국을 누비며 얽히고설킨 인맥들을 총동원해 수소문을 이어간다. 거듭되는 거절과 실패에 부딪히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발로 뛰던 조원희는 마침내 이동국 1호 팬을 알고 있다는 사람과 연락에 성공하며 극적인 전환을 맞는다. </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Y5DU3FsdA7"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G1wu03OJj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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