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흥신소' 첫 공개…축구스타들의 '찐팬 찾기' 시작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I6IOdzO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228d83f1fc29e167e4190d42698190ab5a8dd88b5a3fc7cc8d451269992c02" dmcf-pid="BHCPCIJq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국대흥신소'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JTBC/20250704145406188wmwq.jpg" data-org-width="560" dmcf-mid="zfbIbByj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JTBC/20250704145406188wm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국대흥신소'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c407eac607dc12a98f2d9999473422fcb285d45fc69d595c94d6c13411fe8f" dmcf-pid="bXhQhCiBOH" dmcf-ptype="general"> JTBC 신규 웹예능 '국대흥신소'에 첫 의뢰인이 찾아온다. <br> <br> 4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되는 JTBC 신규 웹예능 '국대흥신소'는 전 국가대표이자 인기 축구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조원희가 '흥신소 탐정'으로 변신, 전·현직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그들의 '찐팬'을 이어주는 감동 프로젝트다. <br> <br> 이날 방송에서는 '국대흥신소'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첫 의뢰인으로 등장한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이동국은 "고등학생 시절 나를 처음으로 응원해 준 1호 팬을 꼭 만나고 싶다", "그 팬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23년간 열심히 뛰었다"며 진심 어린 사연을 전한다. <br> <br> 하지만 정작 그가 "이름은 '하나'인데, 성은 모르겠다"며 단서가 부족하다고 털어놓자, 당황한 조원희는 "이름 두 글자로 사람을 어떻게 찾아요"라고 되물으며 황당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br> <br> 이후 조원희가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해 기대감을 높인다. '하나'라는 이름 두 글자를 가지고 이동국의 고향인 포항으로 향한 조원희는 전국을 누비며 얽히고설킨 인맥들을 총동원해 수소문을 이어간다. <br> <br> 거듭되는 거절과 실패에 부딪히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발로 뛰던 조원희는 마침내 이동국의 1호 팬을 알고 있다는 사람과 연락에 성공하며 극적인 전환을 맞는데. 과연 '국대흥신소' 탐정 조원희는 우여곡절 끝에 첫 의뢰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br> <br> 선수와 팬, 모두에게 잊히지 않을 감동의 순간을 되새기며, 진정한 팬문화의 의미를 되짚는 JTBC 신규 웹예능 '국대흥신소'는 4일 오후 6시 JTBC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JTBC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검도복 입은 아크, 글로벌 팬심 저격 07-04 다음 윤다훈 "80대 父, 최근 보이스 피싱 당해"…범인 음성 공개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