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터’ 이병헌 “특별전, 민망함의 연속…영광스럽기도”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gtFtme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32590d25514e9554dbe265fd98ec0686307704d750fb4e45f1e69005ffa69a" dmcf-pid="W37ckc8t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병헌이 3일 경기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7.3.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145153754laiu.jpg" data-org-width="1100" dmcf-mid="xIqEDEP3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145153754la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병헌이 3일 경기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7.3.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318c1698449eb5bb56d628ad2f16fc9cc7055420d7440ec5d7f42158e32644" dmcf-pid="Y0zkEk6Fry" dmcf-ptype="general"><br><br>배우 이병헌이 ‘제29회 부천국제영화제’ 특별전 주인공이 된 소감을 전했다.<br><br>4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제29회 부천국제영화제(BIFAN)’ 이병헌 배우 특별전 ‘더 마스터: 이병헌’ 기자회견이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이병헌과 신철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br><br>신철 집행위원장은 이병헌에 대해 “배우를 수식하는 단어가 ‘더 마스터’인데 자료를 보면 볼수록 ‘더 몬스터’라는 생각이다.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다”라며 그를 극찬했다.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3 오픈한 그날부터 93개국 1위를 했고, 총 3억 6840만 시청 기록 한국의 배우로서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이병헌의 출연작을 언급하기도 했다.<br><br>올해 배우 특별전은 이병헌이 선정됐으며 상영작은 10편이다. ‘공동경비구역JSA’(2000) ‘번지점프를 하다’(2001) ‘달콤한 인생’(2005) ‘그해 여름’(2006) ‘악마를 보았다’(2010)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내부자들’(2015) ‘남한산성’(2017) ‘남산의 부장들’(2019)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등이 상영된다.<br><br>이병헌은 특별전의 주인공이 된 소감에 대해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나의 특별전을 한다는 순간부터 민망함의 연속이었다. 나의 칭찬을 계속 듣게 되는 것이 행복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전을 하는 것도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어릴 적 대선배들께서 평생 일궈놓은 작품을 가지고 특별전을 한다고 할 때 막연하게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런데 나에게도 이런 날이 다가왔다는 게 배우로서 나 자신에게 뿌듯함도 있고 보람도 느껴진다”는 소감을 전했다.<br><br>한편 제29회 BIFAN은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1일간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라크로스협회, SOOP과 공식 중계 방송 파트너십 체결 07-04 다음 이미숙 "10년만 젊었으면 생각…값진 생활 할 것"(숙스러운 미숙씨)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