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남호연 덕 명품 횡재 “자존심 때문에 샀다가”(컬투쇼) 작성일 07-0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5V845rA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38d7416abae29e21a4b518a7d252218067cbe827ac0c248d38ad005835dda2" dmcf-pid="pl1f681m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민상, 남호연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153633182ezya.jpg" data-org-width="640" dmcf-mid="3G1f681m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153633182ez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민상, 남호연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USt4P6tsN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c5dc05c0c21a6d47d947fc0f5c1b768066ae795b2aaa704fb1a48f41b3c09a0b" dmcf-pid="uvF8QPFOAN"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남호연이 명품을 사며 괜히 자존심을 부리다가 손해 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998f6d7049c7071b9649aaa0731de92ccb5ce9e3d0bc8b7199c2a595cd3f1f4" dmcf-pid="7T36xQ3Ija" dmcf-ptype="general">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남호연, 이재율이 '망.구.구.'(망해본 사연 사구팔구)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1d50192d07c4ef1fc850c89f9a6fb3d38c395d3b9d2d8d2234879c202dff0e1" dmcf-pid="zAh0uUhLkg" dmcf-ptype="general">이날 이재율은 "제가 187㎝다. 가끔씩 메시지로 외국에서 옷 장사하는 분이 옷을 보내주신다고 할 때가 있다. 사이즈를 저한테 물어보면서 영상에서는 작아 보이니까 '라지냐, 미디움이냐'고 하더라. 제가 거기서 살짝 자존심이 상해서 '키가 187㎝라서 투엑스라지나 쓰리엑스라지까지 맞다'고 했는데 옷이 발목까지 오더라. 외국 쓰리엑스라지가 와서 무릎과 발목 사이더라"로 경험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6eec77852b395df9ee2d2c883ef11b72711b07b69bd3072b91f31f133fd1836" dmcf-pid="qclp7ulooo" dmcf-ptype="general">남호연은 "전 20대에 명품이 유행했다. 디X 남자들이 신는 신발이 있다. 동대문 가서 인생 처음 샀다. 좀 아는 척해야 하니까, 바보 되면 안 되니까 '신발 잘 아세요?'라고 하길래 '잘 알죠'라고 했다. 거기서 캐치하신 것 같더라. 신발이 갈색 구두였는데 '이 신발이 외국에서 크게 신는 스타일이다'라고 하더라. '잡지에서 봐서 잘 안다. 주세요'라고 했다. 제가 발 사이즈가 265㎜인데 290㎜이더라. 맞지 않은데 자존심 때문에 샀다"고 본인의 경험담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0e6cd851512251b800d0f01205ece1aa5dff2337c18b647671fc7437db8e517c" dmcf-pid="BkSUz7SgAL" dmcf-ptype="general">"철없는 마음에 '작은 거 주세요'라고 하면 모르는 것 같아서"라고 토로한 남호영은 "그거 (유)민상이 형 줬나 했다"며 결국 본인이 신지 못한 사실을 덧붙여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ed45c4eaf6a61b0ec19ea06b1804cddf2416e7da0c326e78b03ec3080fe2575" dmcf-pid="bEvuqzvak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KDT7BqTNg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압도적 '상남자'"...방탄소년단 뷔, 나라 지키며 '벌크 업' 작전 수행 완료 07-04 다음 오마이걸 효정, 그리즐리 유튜브 출연..“왜 이렇게 열심히 해요”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