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국 명궁 총출동! '화랑기 전국 양궁대회' 미래 에이스 가린다 작성일 07-04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00여 명의 중-고등부 선수 출전...조세현-조한이 연속 우승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04/0000316658_001_20250704155015765.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부 조한이</em></span><br><br>(MHN 오관석 인턴기자)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br><br>대한양궁협회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에서 화랑기 제46회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를 개최한다.<br><br>화랑기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는 제2의 김우진, 임시현을 꿈꾸는 중-고등부 유망주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전국 규모의 유소년 대회다.<br><br>올해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 걸쳐 약 6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04/0000316658_002_20250704155015800.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부 조세현</em></span><br><br>해당 대회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3관왕에 오른 김우진과 임시현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소년 시절 입상한 바 있는 '등용문' 대회로도 잘 알려져 있다.<br><br>특히 이번 대회에는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한 조세현(서울체고), 조한이(순천여고)가 출전해 두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br><br>한편 오는 12일 열리는 결승전은 JTBC GOLF&SPORTS 채널과 대한양궁협회 공식 유튜브,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br><br>사진=대한양궁협회<br><br> 관련자료 이전 '전국 단위 정규리그' 핸드볼 디비전리그 출범…5일 개막 07-04 다음 독일 분데스리가 메칭엔, 파르카스 부상 공백에 클라라 슐레겔 긴급 영입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