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정규리그' 핸드볼 디비전리그 출범…5일 개막 작성일 07-04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핸드볼협회 "지속적인 경기 기회 제공, 경기력 향상 기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04/0008351369_001_20250704154712805.jpg" alt="" /><em class="img_desc">핸드볼 디비전리그가 출범한다.(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가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약을 위해 2025 핸드볼 디비전리그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4일 전했다. <br><br>디비전리그는 전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정규 리그로 운영된다. <br><br>기존 단기 대회가 아닌, 리그 체제로 경쟁하며 연중 대회를 치르는 새로운 구조의 핸드볼 리그다.<br><br>대한핸드볼협회는 "지속적인 경기 기회 제공, 팀 간 격차 해소, 경기력 향상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종목 생태계 재정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br><br>2025 시즌은 우선 대학 및 성인 여자부인 H1이 먼저 출범한다. 5일 오후 2시 한국체육대학교와 삼척시청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br><br>생활체육으로 핸드볼을 즐기는 초·중·고등부 팀들이 참가할 H4는 현재 참가 신청이 진행 중이다. 관련자료 이전 [해커에 뚫린 SK텔레콤]③ 李 발언에 칼 빼든 과기정통부… 개보위 과징금 최대 5300억원 예상 07-04 다음 차세대 한국 명궁 총출동! '화랑기 전국 양궁대회' 미래 에이스 가린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