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순 최초 영상 본 장예원, '꼬꼬무' 리액션 어땠나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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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1dd69f44bd91f135cb32260ee3cae913ba1aa7785d2c473d332b1901106338" dmcf-pid="ZzVVAjf5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63640922iwnc.jpg" data-org-width="530" dmcf-mid="HgQQrwxp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poctan/20250704163640922iw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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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3fc4e3ca3217b07de439cb3d81400d1bb0f0eceefc768dbc1149a9935f5fa9" dmcf-pid="5qffcA41Az"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장예원이 강호순의 자백 영상을 마주했다. </p>
          <p contents-hash="33080b6ae438c7693b344a606d6a3b7a9f7b58a386b5e213102078f8244df2b7" dmcf-pid="1B44kc8tk7" dmcf-ptype="general">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최근 역대급 범죄 사건을 다룬 ‘특집: 더 리얼 3부작’을 연이어 안방극장에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eecd8b7c2aa2932ea6bec730caf36c089ae408c6cb9e79cc57d8a5f3cee03b5" dmcf-pid="tb88Ek6FAu" dmcf-ptype="general">어제(3일) 방송된 ‘특집: 더 리얼’에서는 ‘연쇄 살인마 강호순의 곡괭이’에 관련된 이야기와 방송 사상 최초로 범인의 자백 영상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꼬꼬무’ 리스너로 첫 출연하게 된 장예원은 섬세하고 진중한 리액션으로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5096a50a7b21e4cac46aec3c2a6b745060361796f62bc35670b37b31ac953126" dmcf-pid="FK66DEP3jU" dmcf-ptype="general">극악무도한 범죄의 실체가 드러날 때마다 장예원은 이야기에 누구보다 집중했으며, 미제 사건의 공통된 연결 지점을 찾는 ‘케이스 링크’를 바로 떠올리는 등 방송 내내 심도 있는 활약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b7cd20dff131252618225ed0d109bf027d971133b5cc1b676c89a205868b06b1" dmcf-pid="39PPwDQ0Np" dmcf-ptype="general">또한, 장예원은 날카로운 질문으로 이야기의 전개를 이끌기도 하고, 당시 수사 과정을 유심히 들으며 함께 눈시울을 붉히고 마음 아파하는 등 세심하게 반응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8fb9a1d588a7352c52c3a8b6905d23cf836408c88928102c401d3537977983b" dmcf-pid="02QQrwxpj0" dmcf-ptype="general">강력 범죄의 이면을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둔 이번 ‘꼬꼬무’ 특집에서 진정성 있는 활약을 보여준 장예원은 첫 출연 이후 애청자들에게 자주 보았으면 좋겠다는 호평을 얻은 바. 어떤 프로그램이든 자신의 맡은 몫을 충실히 해 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 된다.<br>/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12e7d88a801b207faaf2dad1f518e59e979074c9d4365bfba97bb2efd53f8671" dmcf-pid="pVxxmrMUg3"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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