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오징어게임3’ 핑크가드된 사연 최초 공개 작성일 07-04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Lf15wM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78eda0f497c0ea61b4d767ed1b6e9257bf649fd4e70edc5ac806423e004391" dmcf-pid="4LWDMx0C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규영.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164632590bcyg.jpg" data-org-width="1000" dmcf-mid="V2J9XHkP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rtskhan/20250704164632590bc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규영.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f6942a8dcfcb4edda01f95f3f33d29287a3e8b33399520769d7221ad50fa14" dmcf-pid="8oYwRMphIG" dmcf-ptype="general"><br><br>배우 박규영이 영국 주력 일간지 ‘더 타임스’와 인터뷰를 가졌다.<br><br>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박규영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라이징 스타로 소개하며 시즌3 서사를 이끄는 중심 여성 캐릭터로서의 인터뷰를 4일 공개했다.<br><br>박규영은 “핑크가드가 ‘오징어 게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디션을 보고) 참가자 역할일 줄 알았는데, 핑크 수트를 입고, 핑크가드의 시선에서 이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어 무척 흥미로웠다”라고 핑크가드 ‘노을’ 역을 맡게 된 소감을 말했다.<br><br>또한 “노을은 인간이라면 가져야 할 도덕적 가치에 대해 스스로 강한 한계를 지닌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시즌2 놀이공원에서 썼던) 토끼 가면과 핑크가드의 가면이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노을은 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두 모습 모두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배역에 대한 해석을 내놓았다.<br><br>더 타임스는 그의 성장 배경과 일상 또한 조명했다. 매체는 “TV 역사상 가장 뜨거운 쇼의 라이징 스타인 박규영에게 전 세계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했다. 다수의 외신 역시 박규영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br><br>박규영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 시즌3은 공개 3일 만에 6010만 시간(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을 기록, 전 세계 비영어권 TV쇼 주간차트 부문(6월 23~29일 집계, 넷플릭스 투둠 TOP10 출처) 1위에 올랐다. 더불어 공개 첫 주 만에 93개국 1위를 차지하며 넷플릭스 최초의 시리즈로 이름을 올렸다. 박규영은 극 중 핑크가드 ‘노을’ 역으로 절제된 감정 연기와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마지막 게임의 피날레를 장식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G·블랙핑크, 월드투어로 재생 에너지 활용 앞장 선다 07-04 다음 전소미, 내일(5일) ‘워터밤’ 출격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