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공개연애 결별 9개월 만에…"난 거의 차인다, 질려하더라" 고백 ('힛트쏭')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vOiJzTI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765815cfc7b6c52b3615350ca1a13e44638dbe64e373fbdc26a5bd4e3d5246" dmcf-pid="umNibByj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64327156fjdp.jpg" data-org-width="1200" dmcf-mid="33P1smRu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64327156fj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KBS Jo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f1cb8a489121bdd8af8e2b641520cb23821029765da467f82cd830b05c22c2" dmcf-pid="7sjnKbWAO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 MC 이미주가 웃픈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bd699359801cde618deaef12da56108e747dcfcd4afff54bc46f189dae4f7c2d" dmcf-pid="zOAL9KYcID"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71회는 '난 슬플 때 춤을 춰~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경쾌한 리듬과 충격적인 가사를 함께 담은 히트곡들을 소개한다.</p> <p contents-hash="a05e06a818a52b360fdb3be9997f2da8a3af188c0dab4beee27533f4934810fe" dmcf-pid="qIco29GkO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영턱스클럽의 '질투(1997)'가 공개된다. '어느날 우연히 새빨간 외제차 거기서 내리는 너를 보았어', '가장 친한 내 친구 입술에 키스하는 너를 보고 말았어' 등의 가사를 들은 이미주는 "지금 웃을 때가 아니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김희철은 가사에 대해 "서로 양바람이다"라고 말한다.</p> <p contents-hash="767b6ceccfee65ca5228acc691a35133c3764dea000eef6c0bf0881527a1e28a" dmcf-pid="BCkgV2HEOk"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김희철에게 질투를 안 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이것 때문에 많이 혼났다. 왜 질투 안 하냐고"라며 본인의 경험담을 전한다. 이어 이미주는 "너무 (질투) 없는 사람 만나보니까 질투 있는 사람이 좋다"며, "그런데 말 잘해야 하는 게, 방송에서 '질투 있는 사람 좋아해' 이렇게 하면 질투를 엄청 한다"고 말한다. 이에 김희철은 "혹시 누가 보고 있냐"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f7a1950ec1a795b0295c05318644647629506ada214404efb1cc234411d082" dmcf-pid="bhEafVXD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64327388ltfz.jpg" data-org-width="1200" dmcf-mid="04ZyAjf5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Chosun/20250704164327388lt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KBS Jo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f4c20656f5d020bd0bf96c6a625e885921c75c53262d263e6201889688a6fc" dmcf-pid="KlDN4fZwDA" dmcf-ptype="general"> 이별의 아픔이 담긴 다른 노래를 소개하던 김희철은 "원하지 않는데 헤어져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려진 적 있냐"고 묻고, 이미주는 "너무 많지 않냐", "차일 때"라고 답했다. 이어 "난 거의 차인다. 먼저 이야기 안 한다"며, "사랑을 끝까지 한다. 끝까지 해서 그 사람들이 날 좀 질려한다"고 털어놓는다. 이 외에도 연인이 떠나고 혼자 남겨진 화자가 속앓이하는 내용의 노래, 실제 친구의 이별 이야기가 담겼다는 노래 등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4533a5352f1fea646f89e7ca79b3e902fb457139f02cf88057d76ebe600b0237" dmcf-pid="9qtGEk6FOj" dmcf-ptype="general">한편 '이십세기 힛-트쏭'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외에도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3dd33cabdf5cb589cd95feabae6555ecefbe82d159cb01dbe51d69b191e6f01c" dmcf-pid="2BFHDEP3EN"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내가 연기한 캐릭터들 모여 지금의 나 만들어” 07-04 다음 정부 “SKT, 위약금 면제해야…거부 시 시정명령·등록취소 가능”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