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이 부동산 얼굴마담? 보조원 교육 이수한 합법 근무” 과거 동료 증언 [직격인터뷰] 작성일 07-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yrwDQ0a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08b738c7e13eb6c841f85772a83821517e0fc7e45e0b50d3d21adee7068bf1" dmcf-pid="5jjRMx0C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신지 문원/뉴스엔DB, 문원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165625160odcl.jpg" data-org-width="640" dmcf-mid="XMKFt1rR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en/20250704165625160od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신지 문원/뉴스엔DB, 문원 소셜 계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1AAeRMphaV"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b9789ebd8d25524e4a669bdf1f20002ea17d968d13b8a6a740e0be48c7649216" dmcf-pid="tccdeRUlo2" dmcf-ptype="general">코요태 신지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이 부동산 관련 사기 영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문원 지인이 "문원은 중개보조원으로 활동했다"고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fd732714071eda39112311cfc4ce9cd129c166e1ccb14472b24ca0fea6aa5551" dmcf-pid="FkkJdeuSg9" dmcf-ptype="general">2020년부터 2022년까지 문원과 함께 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중개보조원으로 일했다는 40대 남성 A씨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공인중개사협회 직무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도 받은 뒤 합법적으로 근무했다. 중개보조원으로서 고객에게 매물을 안내하고 계약 의사를 밝히면 사무실로 이동해 공인중개사에게 인계하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214115ff8b4a4faf47f3c2bc035948068353a86185cb9b04748cdbf32b5bd9d" dmcf-pid="3EEiJd7vaK" dmcf-ptype="general">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중개보조원은 개업 공인중개사 소속으로 현장 안내나 일반 서무 등 단순 업무를 보조하는 자로 규정되어 있으며 계약 체결은 공인중개사만이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중개보조원이 직접 계약에 관여하거나 중개 행위를 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1d393f3d55eb2c917b8bfbaeb8cc3e0f0698d890488503fcbf252a78974431b3" dmcf-pid="0DDniJzTNb" dmcf-ptype="general">A씨는 문원이 중개보조원으로서 정해진 역할만 수행했고 거래 계약에 직접 관여하거나 사고에 연루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db8613ac2b804d735d13a14d8fb394c58c39dd433f29b7c265a786344645748" dmcf-pid="pwwLniqyjB" dmcf-ptype="general">A씨는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얼굴마담’이나 ‘수수료 떼먹기’ 등의 표현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문원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친구다. 형들에게도 잘하고 경조사를 꼼꼼히 챙기며 아이들도 좋아했다. 무명 시절 생계를 위해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한 친구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8d3211ea99d7de2afc5589c5d0aea4aa51460f3e74d544b7b3dc42e2475dd85" dmcf-pid="UrroLnBWoq" dmcf-ptype="general">앞서 한 네티즌은 문원이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영업 활동을 했다고 주장하며 ‘얼굴마담’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a5ef774b76890e83f86ee00e1f2c9d52d11ba7d3ea2a676aac5d3310ec24623e" dmcf-pid="u33yTvg2kz"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문원은 “논란 중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사무소와 함께 부동산 영업을 했었다는 점은 사실”이라며 “무명 시절 생계유지를 위해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으나 자격증 없이 중개 업무를 하는 것이 잘못된 점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75c396f2c1913ec40b236330cabff27ff7f219b169d7b94c5e51b171b4c95697" dmcf-pid="700WyTaVc7" dmcf-ptype="general">한편 문원은 신지와 결혼 발표 이후 과거에 대한 여러 폭로성 댓글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문원은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친구들이나 후임을 괴롭혔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필요하다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를 확보해 공개할 의향이 있다. 또한 전 부인과의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과정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fa7d3fd91053da0670cfb3947eaffc1d9816850577411274f38b6b28fa1baa4" dmcf-pid="zppYWyNfgu"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UUGYWj4c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언제 쉬나요? 김민석, '샤크'처럼 재빠르고 '태풍'처럼 몰아치는 07-04 다음 ‘언더피프틴’→교사·초등생 로맨스물 백지화, 문제될 줄 몰랐던 게 문제[스경연예연구소]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