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안해”…혜리, 우태 열애설 후 첫 버블서 팬들에 사과 [왓IS]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O6cA41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874eaf65caaa8e98460309e6fffd238e61b11c3c990ef5f3594a5173129e06" dmcf-pid="P3IPkc8t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혜리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lgansports/20250704165324999qcau.jpg" data-org-width="800" dmcf-mid="8h9lUpCn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lgansports/20250704165324999qc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혜리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18/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690bd2c1c50808b9ce63ff12aaf224e15e31bc902780a96817cea7e000284c" dmcf-pid="Q0CQEk6FTP"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열애설 후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br> <br>혜리는 4일 오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잠이 안 온다”며 메시지를 보냈다. <br> <br>혜리는 “정말 그리웠다. 너무 일찍 알람 울렸냐. 미안하다”, “나한테 보낸 답장 하나 하나 열심히 읽고 있다” “내가 바라는 건 사실 하나 뿐이다. 팬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는 거, 그거 뿐이다” 등의 글을 통해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br> <br>최근 보도된 댄서 우태와의 열애설 이후 쏟아진 다양한 반응을 의식한 듯, 팬들에게 미안함도 전했다. 혜리는 “사실 나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공격을 받고 살아와서 괜찮다”면서도 “하지만 팬들이 마음이 아픈 건 나에게 너무 속상한 일이다.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br> <br>또 혜리는 자신의 계속된 버블에 한 네티즌이 “이렇게 뻔뻔하고 팬들 생각은 전혀 안 하는 연예인은 처음 본다. 아침 7시에 버블을 보내다니”라며 불편함을 드러내자, “정말 미안하다. 다음에는 내가 더 신경 쓰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 하는 거 알지? 내가 더 잘하겠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br> <br>혜리는 지난 1일 3세 연상의 댄서 우태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혜리 소속사는 “사생화 영역이라 확인 불가”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완전체 컴백’ 블랙핑크, YG 손잡고 지속가능공연 앞장 07-04 다음 이장우, 전현무·박나래에 결혼 소식 직접 알리며 '눈물'(나 혼자 산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