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완전히 새로운 공연 개최한다…전통 성악가·설치미술가와 호흡 작성일 07-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KuRMph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dbbe78af707314ea62dddf50c1f2188f2dd63f4d26b24d4118ecbd03b0aa6e" dmcf-pid="XkKuRMph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기존의 틀과 형식을 과감히 벗어난 공연 '루시드폴, 정마리, 부지현 온 싱크 넥스트 25'를 개최하는 루시드폴. 제공|안테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tvnews/20250704165126147tevb.jpg" data-org-width="600" dmcf-mid="GuwjyTaV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potvnews/20250704165126147te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기존의 틀과 형식을 과감히 벗어난 공연 '루시드폴, 정마리, 부지현 온 싱크 넥스트 25'를 개최하는 루시드폴. 제공|안테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d525347f00434a10b37b5572793ef4a7eaae7f9f3b0c579edfc17d34ff40f1" dmcf-pid="ZE97eRUl5e"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지금껏 시도된 적 없는 신선한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p> <p contents-hash="61e7984a300d38fa81e9c443b4657c7e33ada202d3f2dfb722bfe771c1010493" dmcf-pid="5D2zdeuSGR" dmcf-ptype="general">루시드폴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루시드폴, 정마리, 부지현 온 싱크 넥스트 25'를 개최한다. </p> <p contents-hash="a63b05835cddc19f83334fe673405cc2d62c6b262ff6ed613045f3f4a438fbc9" dmcf-pid="1wVqJd7v1M" dmcf-ptype="general">'싱크 넥스트 25'(Sync Next 25)는 '경계 없는 무대, 한계 없는 시도'를 슬로건으로 내건 공연이다. 단상의 존재를 지우며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모호하게 가져가는 것이 특징이다. 관객과의 거리는 물론 형식과 장르의 경계도 느슨하다. </p> <p contents-hash="737023e345916a69f3e40cb3037d5745e7f819448a2c49e48b609ebd71014445" dmcf-pid="trfBiJzTYx" dmcf-ptype="general">특히, 루시드폴은 전통 성악가 정마리, 설치미술가 부지현과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른다. 장르도, 활동하는 분야도 전혀 다른 이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새롭다. 약 3시간 동안 앰비언트와 정가, 그리고 공간 전체를 활용한 설치 미술이 연계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29d26d191cfe3e3d3873f475d8de54cc0d38a48bec9a8e029cd4347c1362219" dmcf-pid="Fm4bniqy5Q" dmcf-ptype="general">관객들 역시 지정석이 아닌, 바닥에 깔린 100개의 쿠션 위에 앉거나 누워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간 내 관객의 자유로운 동선 역시 공연의 일부이자, 오브제로 작용한다. 기존의 공연 형식과는 완전히 다른 시도로, 특별하고도 낯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3a89298f563fd7689bc7001c1acefbbe3d0adc478bad9d8f62a6e7e0f85eb26e" dmcf-pid="3s8KLnBWGP" dmcf-ptype="general">이렇듯 루시드폴은 '싱크 넥스트 25'를 통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공연과 전시의 경계를 허물며, 고유하고 고요한 소리와 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공연을 만든다. 각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자유로운 무대와 그것을 겹쳐보았을 때 탄생되는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a01cc8aa08fb675c7cd29633291198823643c6a582d062464b957b0a5275a364" dmcf-pid="0O69oLbYt6" dmcf-ptype="general">루시드폴, 정마리, 부지현이 함께 꾸미는 이번 공연은 '싱크 넥스트 25' 개막작으로, 7월 4일~6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에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pIP2goKGZ8"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텔레콤, 7000억원 보안투자·보상 한도 상향 07-04 다음 ‘서초동’ D-1, 관전 포인트는?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